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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호카곶만큼 아름다운 일출 명소가 한국에 있다. 바로 포항 영일대 해변이다. 해상누각과 어우러진 오션뷰가 일품이다. 올스테이가 추천하는 포항 라한호텔 스테이로 만나보도록 하자.
포항 라한호텔 TMI
영일대 해변에 자리한 호텔은 호미곶 일출을 맞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위치다. 전 객실 오션뷰로 설계됐으며,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통창을 설치했다. 덕분에 은은한 푸른빛을 띠는 모던한 외관이 완성됐다.
온돌 바닥의 따뜻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기 객실이다. 양실과 한실의 장점을 합쳐 놓았다. 객실에는 더블베드와 침구 1채를 구비해 놨으며, 최대 3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창밖으로는 영일대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욕실에는 비데가 설치돼 있다. 객실에 따라 샤워부스 또는 욕조로 타입이 나뉜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면봉, 화장솜, 샤워캡, 칫솔, 치약이 제공된다.
조식은 포항 라한호텔 레스토랑 파티오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뷔페로 운영된다. 샐러드부터 불고기, 국, 찌개까지 한식과 양식을 고루 갖췄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대게장 순두부찌개도 꼭 맛보길 바란다.
프런트 데스크와 로비는 1층이다. 같은 층에는 24시간 운영되는 비즈니스 센터가 자리했다. PC와 프린터 등의 사무기기가 지원된다. 호텔 2~3층에는 리테일 시설이, 지하 1~3층에는 주차장이 있다.
위치
포항 라한호텔 이용 꿀팁
객실은 디럭스 더블과 트윈, 패밀리 스위트, 코너 스위트 등 총 일곱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유아 동반 여행자를 위한 온돌룸도 마련돼 있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시설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뉜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전 객실 엄격한 금연 정책을 시행 중이며, 무료 Wi-Fi가 제공된다. 입실 시각보다 살짝 일찍 와서, 근처 해변을 산책해 보자.
객실당 1대까지 포항 라한호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분은 프런트 데스크에서 차량 번호를 꼭 등록해야 한다. 도보 3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했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호텔에서는 세탁과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오전 10시 이전에 맡기면 익일 오후 8시 이전에 찾을 수 있다.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다리미와 다리미판을 무료로 대여해 주기도 한다.
영일대 해변에 자리한 로컬 맛집이다. 2차례 초벌 작업을 거친 한우 특유의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황소모듬이다. 곱창과 대창, 막창, 황소살, 염통, 차돌박이 등으로 구성됐다. 워낙 인기가 많으니, 예약하고 방문하자.
또 다른 소고기 맛집으로, 포항 라한호텔 기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대표 메뉴로는 포갈탕과 포갈살, 포갈꽃살 등이 있다. 소꼬리 구이를 제외하고 모두 1만 원 이하로 가성비와 맛 모두 잡았다.
정갈한 맛과 퀄리티로 사랑 받는 조식을 조금 더 저렴하게 즐겨 보자. 본래 정상 요금은 성인 2만 2천 원, 소인 1만 4천 원이지만, 사전 예약 시 각 1만 8천 원, 1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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