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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재택근무자가 많아졌다. 카페는 시끄럽고 집은 답답하다면 신라스테이 서대문 호텔은 어떨까?? 비즈니스 부대시설과 깔끔한 객실, 방 안 테이블이 있어 일하기 좋을 거다. 워캉스 호텔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하는 곳이니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신라스테이 서대문 TMI
아담하지만 모던한 인테리어로 불멍을 보고 있으면 시간 순삭! 교통편이 좋고 시설이 좋아 도심 속 호캉스, 도심 속 워캉스를 찾으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호텔이다.
객실은 깔끔하고 아늑하다. 깨끗하고 포근한 침대에 누워서 TV를 보거나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 시티뷰는 인왕산 능선 아래 서대문 도심 야경이다. 약간의 도시 소음이 있지만, 여행 도시 ASMR을 켜놓은 듯하다. 침대 옆에 개별 독서 등이 있어 책 읽기에도 좋다.
수건, 헤어드라이기, 면도기, 면봉, 빗, 비누, 화장솜, 칫솔, 치약, 아베나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붙박이장 안에 다리미, 슬리퍼, 샤워가운이 있다. 미니바에 전기포트, 커피, 티, 생수, 종이컵이 구비되어 있다.
조식은 평일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주말엔 7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레스토랑이 있다. 계란 요리, 쌀국수, 주스, 스프, 딤섬, 한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회의가 가능한 미팅룸,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비즈니스 코너 부대시설이 있다. 비즈니스 부대시설이 있는 만큼 워캉스하는 분들께 좋은 호텔이다.
위치
신라스테이 서대문 이용 꿀팁
3층 ~ 16층 스탠다드룸, 17층 ~27층은 디럭스룸, 고층에 있는 미니바가 포함된 프리미어 디럭스룸, 25층 ~27층에 있는 탁 트인 서대문 도심을 볼 수 있는 그랜드 룸이 있다. 디럭스룸에선 인왕산 도심 뷰를 보실 수 있으며 온돌 객실도 선택 가능하다.
체크인은 15시이고 체크아웃은 12시예요. 프런트 데스트 앞에 비즈니스 코너로 책 읽으며 웨이팅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익스프레스 체크아웃으로 프런트에서 퇴실하지 않고 키를 반납할 수 있다. 체크아웃 이후, 무료 짐 보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5호선 서대문역 7번 출구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다. 주차는 객실당 1대까지 가능하며 1박당 5,000원 이용 요금이 있다.
프리미어 디럭스룸, 그랜드 객실은 맥주, 스낵 미니바가 무료로 제공된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지은 궁으로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지녀서 매번 와도 새로운 곳이다. 경회루, 교태전, 근정전 등을 보면서 역사를 감상해 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덕궁이다. 경복궁 동쪽에 지어 창덕궁이라 이름이 만들어졌다.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재건으로 주요 전각이 복구되었다.
안전하고 편리한 식사를 위해 TO GO 도시락을 먹을 수 있다. 원하는 메뉴를 담아서 포장할 수 있다. 22년 6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ABC 주스, 브레드 봉봉, 마라 쌀국수, 민트 초코 와플 등의 신메뉴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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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테이 @신라스테이 서대문 공식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