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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찾고 있다면, 찬란했던 백제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부여 어떨까?? 하니가 추천하는 부여 롯데리조트 스테이로 테마파크 호캉스부터 역사 여행까지 한 번에 즐겨 보자. 궁금하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부여 롯데리조트 TMI
입체감을 색채로 표현한 외관에서는 섬세하면서 정교했던 백제의 미의식을 고스란히 재현해 냈다. 숙소 뒤편에 넓게 자리한 골프장과 함께,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실내는 모노톤을 사용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안정감 있게 구성했다.
말랑이 또는 빼빼로 캐릭터로 꾸며진 인기 키즈룸이 있다. 구성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더블과 싱글 베드로 이루어진 트윈 베드를 갖췄으며, A형에는 다락방을, B형에는 키즈 텐트를 구비해 놨다.
욕실에는 어른용 샴푸와 바디워시, 바디 스펀지, 수건, 헤어드라이기가 비치돼 있다. 유아용 올인원 어메니티와 가운 2벌도 구비해 놨다. 칫솔과 치약은 유상 판매 제품이니, 따로 챙겨 오면 된다.
조식은 부여 롯데리조트 레스토랑 본디마슬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한식과 양식을 고루 갖춘 뷔페로 제공되며, 라세느의 가성비 버전이란 호평이 많다. 크로플도 꼭 직접 만들어보자.
로비 라운지와 프런트 데스크는 1층에 자리했다. 같은 층에는 비즈니스 센터와 연회장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테마파크 아쿠아 가든과 백제 문화 단지, 교육놀이공간 ‘달달숲’, 패밀리 게임존, 야외 놀이 기구 ‘캡틴 갤리온 해적선’, 편의점 등을 갖췄다.
위치
부여 롯데리조트 이용 꿀팁
객실은 취사 가능한 주방을 갖춘 콘도와 호텔형 편의시설을 구비한 클린 타입으로 나뉜다. 세부 등급은 디럭스와 패밀리,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로 구분돼요.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초반부터 예약 가능하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까지다. 퇴실 연장 시, 30분당 1박 요금의 5%가 부과된다. 인원 추가 요금은 1인 기준 1박당 6천 원이다. 만 6세 미만인 아동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무료 주차 공간이 제공되며, 내부에는 전기차 충전소도 갖췄다. 또한, 부여 롯데리조트 투숙객 대상 ‘읍내 100원 택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런트 데스크에서 택시 쿠폰을 받아, 부여 읍내까지 저렴하게 이동해 보자.
유모차와 스탠드 선풍기, 다리미, 다리미판은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아기 욕조와 젖병 살균기, 공기 청정기, 가습기 대여 비용은 5천 원이다. 아기 침대와 베이비 가드는 설치비를 포함해 1박당 1만 원이 부과된다.
백종원이 극찬한 부여 통닭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본래 삼계탕과 닭백숙 전문 식당이지만, 옛날 방식으로 튀긴 후라이드 통닭이 제일 인기가 많다. 포장과 배달 모두 가능하니, 편하게 호캉스로 즐겨 보자.
비베러디쉬는 부여 롯데리조트 1층에 자리한 브런치 전문 카페로 오전 10시부터 문을 열어, 조식을 대신하기 좋다. 부여 특산품을 이용한 밤크림 프렌치 토스트와 시그니처 메뉴 핫 베지 샐러드가 인기다.
4월부터 백제문화단지 야간 개장이 시작된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여유롭게 둘러보면 어떨까? 공포 체험부터 야간 해설 사비로 열차, 돗자리 야시장 버스킹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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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호텔스닷컴 @부여 롯데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업체 정보(시골 통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