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 버스투어로 즐기는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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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배로 1시간이면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 대마도. 부산과 정말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섬인 만큼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하루 종일 이국적인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대마도 여행이 인기가 늘고 있다고 하여 여러분들에게 딱 하루 만에 모든 대마도를 즐길 수 있는 투어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대마도에서 시간 절약하기
대마도는 작은 섬이라 내부에 꼭 봐야 할 것들이 대체로 정해져 있는 편이라 비싼 택시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뚜벅이 모드보다는 버스를 타고 하루 동안 주요 명소를 모두 보고 다시 부산으로 귀항하는 것을 추천한다.
버스투어 주요 방문 여행지는?
미우다 해변 :
일본의 바다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 해변은 고운 조개 성분으로 이루어진 천연 백사장이 포인트로 태양광을 받으면 에메랄드 그린색의 빛나는 바다가 되어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단풍가도 :
슈시 강변을 따라 약 7km 이어지는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11월 상순경에는 단풍 축제가 개최되어 단풍놀이를 하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비는 명소
긴의 장수 은행나무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로 봄이 되면 잎이 무성해지고 가을에는 노랗게 물이 들어 늦가을쯤 되면 마치 금화를 흩뜨리는 듯한 낙엽이 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대마도 버스투어
대마도 히타카츠항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하루 동안 대마도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는 버스투어는 미우다 해변을 출발해 단풍 가도와 긴의 장수 은행나무, 마트, 면세점 쇼핑까지 대마도 여행을 버스 투어 하나로 해결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부산 + 대마도 코스로 2박 3일 정도로 묶어서 다녀오면 정말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이 되며 버스투어에는 현지 한국인 안내원도 있어 언어 장벽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즐거운 대마도 버스투어는 와그에서 모바일로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번 체크해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