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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데, 아이와 함께 어딜 갈지 고민이라면 올스테이가 추천하는 소노벨 변산 어떨까? 다채로운 부대 시설로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니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소노벨 변산 TMI
다홍색 지붕과 베이지 톤 외관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서해의 노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채석강의 빼어난 자태를 즐겨 보자. 우드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가족 여행자에게 사랑 받는 인기 객실이다. 침실 2개와 거실, 주방, 욕실 2개로 구성됐다. 침대 구성에 따라 한실(온돌룸)과 양실(더블 또는 트윈베드)로 나뉜다. 아울러, 취사 가능한 객실과 불가능한 클린형 중 선택 가능하다.
스위트 룸 객실 비품으로는 TV와 냉장고, 헤어드라이기 등이 비치돼 있다. 욕실에는 샴푸와 바디워시, 비누, 수건이 제공된다. 리조트 타입이기 때문에 소소한 일회용품을 기대하기 어렵다. 챙겨오는 걸 깜박한 분은 숙소 내 굿앤굿스 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조식은 소노벨 변산 한식당 풍경마루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뷔페로 운영된다. 샐러드와 과일, 베이커리를 포함해 각종 한식 밑반찬과 국, 죽 등을 제공하고 있다. 즉석 누들 코너가 특히 인기가 높다.
로비층에는 각종 프렌차이즈 식음업장이 입점해 있다. 카페부터 아이스크림, 치킨, 피자까지 없는 게 없다. 아울러, 리조트 부대 시설로는 워터파크 ‘오션플레이’와 당구장, 오락실, 노래방, 실내 야구장, 스크린 골프장 등을 갖췄다.
위치
소노벨 변산 이용 꿀팁
숙소는 크게 리조트와 가족호텔 ‘클라우드 9’으로 나뉜다. 이중 리조트는 패밀리와 스위트, 노블리안 실버·골드·로얄로 구성됐다. 올스테이 하면 10만 원대 초반부터 예약 가능하다. 가성비 역시 완벽하다.
성수기와 주말, 연휴 기준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다. 비수기와 주중에는 각 오후 2시, 낮 12시로, 더 여유롭다. 늦은 퇴실의 경우 30분당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소노벨 변산 지하 2~3층을 주차장으로 운영 중이다. 지하 3층 내 테슬라 2기, 범용 1기 등 총 3대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구비했다. 숙소는 변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격포 해수욕장, 해넘이 공원, 수성당 등과 인접했다.
뷰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객실 전망이 중요하다. 올스테이 할 때 전망이 지정돼 있지 않았다면, 리조트는 오션뷰로, 호텔은 노을 전망으로 변경 가능하다. 각 2만 2천 원이 부과되며,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워터파크는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실내 아쿠아존과 야외존, 사우나, 각종 식음업장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매주 화·수요일은 클린데이로 운영 중이며, 소노벨 변산 투숙객은 20~30% 할인 받을 수 있다.
굳이 외부로 맛집 탐방 안 나가도 될 정도로, 소노벨 변산 다이닝 시설이 다채롭다. 특히 웨스트 타워 7층 루프탑 ‘더 선셋’은 꼭 들러야 한다. 낮에는 브런치 카페로 운영되며, 저녁에는 그릴 &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일부 스위트 룸은 펫 프렌들리 객실로 운영 중이다. 기본적으로 1마리 입실 가능하며, 3만원을 내면 1마리 추가도 가능하다. 어메니티로는 방석과 식기, 배변판 및 패드, 탈취제, 물티슈, 롤러 테이프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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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소노벨 변산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