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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혼똔섬
케이블카와 워터파크
혼똔섬은(Hon thom)은 '푸쿠옥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푸쿠옥섬의 남부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베트남어나 한국어로는 '혼똔', 된소리 발음이지만 영어로는 '혼텀'이기에 헷갈릴 수 있다. 원어민이 녹음한 가이드 방송을 들으며 구분한 사실이다. 베트남의 지역 이름이 된소리 발음이 많은데, 영어 스펠링으로 발음 시에는 차이가 있는 경우도 다반사다. 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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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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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혜정
8살 어린이, 많이 컸다.
혼자 하는 시간
지난 달부터 태권도에서 토요일 행사로 워터파크를 간다고 잔뜩 기대 하던 어린이다. 선착순 40명이었는데 대기 1번으로 접수해서 결국 선착순 40명 안에 들었다. 계속 자기가 40명 안에 들었냐고 워터파크 가도 되냐고 몇 주째 물어봤는데 이번 주에는 몇 밤 자면 워터파크 간다며 월요일부터 들떠있는 모습이었다. 걱정도 좀 되긴 했지만 3년차 보내는 태권도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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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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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워터파크 들어가기 30분 전
두려움은 허상이다
남편이 몇 달 전 회사에서 온천 워터파크 이용권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공짜로 보내주는 건 아니고, 회원가로 보내주는 것인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 1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이 되었단다. 나는 별생각 없이 이렇게 문자를 남겼다 “오 잘됐다.” 워터파크에 갈 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 아이 컨디션이 좀 좋지 않다 싶었는데 열이 끓더니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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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by
서이담
외톨이야, 외톨이야
-아빠랑 아들들(뚜리뚜바 뚜뚜바)
설연휴 아이들과 원마운트 워터파크에 왔다. 첫째와 둘째는 아빠따라 주말 수영을 다니고 오랜만에 워터파크인데, 정말 물을 좋아하는데다가 수영 실력이 느니, 둘째마저도 이젠 내가 필요가 없다. 작년까지만 해도 무섭다고 내옆에만 붙어던 둘째가 "엄마 이렇게 하는거야~" 하며, 이젠 나에게 물속에서 편하게 뜨는법을 알려준다. 남자 셋이 저 멀리 깊은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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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5
by
행복반 홍교사
여행의 기록(25.1.1-1.6)
테네리페-다섯째 날
오늘은 워터파크에 가기로 한 날이다. 아이들이 오늘을 가장 기다렸다. 이곳의 주차난을 경험한 우리는 여행의 여유를 가볍게 포기하고 오픈런을 하기 위해 부지런을 떨었다. 사실 오픈런이라고 해봐야 10시 오픈이기 때문에 9시 넘어서 출발하면 되었는데 아이 둘 먹이고 입히고 출발하려면 뭘 해도 늘 바쁜 아침이 된다. 오늘도 동네 바에 들러서 카페올레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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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6. 2025
by
흰나비
키즈카페 대신 공원
무더운 텍사스 여름을 견뎌내기엔 워터파크가 최고에요. 인공 파도를 몸에 싣고, 아찔한 미끄럼틀까지 타면 캬! 그런데 자주 가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에요. 엄마 혼자서 아이 둘을 데려간다 해도 입장권만 14만 원, 음식을 가져갈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배가 고플 때 밥도 간식도 사먹어야 하니 식사비로만 6만 원을 써야해요. 하루 가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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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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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이혼해도 같이 워터파크
가고 싶어서 같이 가는 워터파크
작년에 이혼 후 첫 여름방학을 맞아서 같이 휴가를 갔었다.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물놀이하는 그 시간을 아주 좋아했었다. 마음이 편할 수는 없었지만 키가 120cm가 안 되어 놀이기구 못 타는 둘째를 내가 챙기는 동안 첫째가 아빠와 잘 놀고 오는 모습을 보며 같이 오길 잘했다 싶기도 했고, 올라오는 날 심기 뒤틀리는 언쟁으로 휴가를 마무리하면서는 다음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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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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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비
김해 워터파크
파도를 맞는 자세
우리 아이들도 파도풀의 맨 끝에서 참방거리는 하얀 물거품만으로 깔깔거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덧 자라고 자라 파도풀 1.6m 수심까지 둥둥거리고 떠 있을 수 있게 되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파도를 기다리는 심정이라니, 감개가 무량하다. 나도 소싯적엔 파도 꽤나 타던 여자였는데 임신, 출산, 육아로 저 멀리 떠내려갔다가 다시 복귀한 기분이랄까.파도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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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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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한제
노은동 물방개
1년 8개월간의 수영기록
여름이 다가오면 전력으로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분주해진다. 해변에서 비키니까지는 못 입어도 노출이 많은 계절이니만큼 더 날씬해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몸을 만들기 전까지는 워터파크에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아이들이 커가면서 물놀이는 여름방학 필수코스가 되어버렸다. 2016년, 첫 육아휴직을 하던 해에는 유독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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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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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소여
공주와 함께 한 첫 워터파크
여름을 맞이하여 전 사람과 공주가 워터파크에 다녀왔었나 보다. 그 처음에 아빠가 함께 하지 못했다는 게 아쉬워서일까. 공주와 워터파크를 가기로 하였다. 어렸을 때, 엄마 아빠와 함께 대천 해수욕장에 가서 캠핑을 했던 경험, 그리고 소금을 뿌려가며 조개를 잡았던 경험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물론 초등학교 이후이긴 하고 학교 들어가기 전 경험은 보통 기억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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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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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작가
랑카위 워터파크에는 상어가 산다
해양 생물 공원 에코 마린 파크
사람들이 말레이시아 북부를 여행할 때는 보통 쿠알라룸푸르와 페낭을 여행한다. 휴양지에 간다면 코타키나발루에 가거나 태국의 꼬리뻬를 택한다. 하지만 나와 아이가 말레이시아 배낭여행을 하기로 결심했을 때 나는 랑카위가 나와 아이에게 정말 가장 적합한 여행지라고 생각했다. 대도시의 깔끔함, 유명 여행지의 북적거림보다는 대자연을 사랑하고 한적한 시골을 좋아하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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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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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물귀신들과 휴가
나이 40에 워터파크 슬라이드 첫 체험
나는 해병대를 나왔다. 하지만 물이란 것은 본래 마시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선배들이 귀신을 많이 잡았다는데 우리집 물귀신들은 못 잡았다고 한다. 스릴을 피하는 남자인 나는 그렇게 나이 40에 워터파크 슬라이드를 처음 경험했다. 아버지의 칠순 기념 속초 여행 한 리조트의 워터파크에서 얼떨결에 평소의 신념이 무너졌다. 형, 형수, 조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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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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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체육샘
워터파크에서 잃어버린 락커 키를 찾아라
정식 교사도 아닌데 어쩌다 혈연이 아닌 15살 아이들을 인솔하게 된 걸까. 친구의 추천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알바를 하게 되었고, 중학생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건 공부방에 들어갔으니 당연한 결과다. 근데 아이들의 현장 체험 학습에 따라갈 줄은 몰랐다. 심지어 안전이 매우 중요한 워터파크에. 워터파크에 도착하자마자 인솔자에겐 할 일이 주어졌다. 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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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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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일칠
(울산) 아쿠아시스
가성비 최고인 물놀이장!
작년 울산 방문 때 알았더라면..... 울산대공원 안에 아쿠아시스라는 아담한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가격은 정말 착해요. 중학생 이상은 1만 원, 그 이하는 7,000원(유아는 더 싸요.)입니다. 수도권의 워터파크의 1/5 가격이니..... 시설 소개를 드려보면, 실내 파도풀과 여러 사이즈의 물놀이장 및 야외 유수풀과 물놀이터가 있습니다. 사이즈가 아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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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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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좋아
광화문광장에 워터파크가? 서울썸머비치 개장!
‘2024 서울썸머비치’가 7월 26일 광화문광장에 개장한다. 작년보다 2배 규모로 확대되어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17일간 무료로 운영된다.서울썸머비치는 작년 68만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도 개장 전부터 이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행사장은 물놀이 공간으로 조성된 ‘광화 워터파크’존과 무더위를 피해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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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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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돌아온 여름! 국내 워터파크 모음집
어느새 성큼 다가온 여름! 시원한 물놀이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어요. 이런 무더운 날씨 속 더위를 식히기엔 역시 워터파크만한 곳이 없는데요. 올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줄 전국 워터파크 모음집을 준비했어요. 1. 용인 캐리비안베이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 용인 캐리비안베이! 실내 워터파크부터 다양한 실외 어트랙션까지 모두 준비된 캐리비안베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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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1. 2024
by
케이케이데이 KKday
배려
20240615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워터파크에 갔다. 처음이라 모자도, 워터슈즈도 챙기지 못했는데, 언니들 덕분에 모두 갖추고 놀 수 있었다. 오랜 기다림도 함께 있으니 괜찮았고, 높은 곳에서 부웅 떨어지는 느낌은 조금 무서웠지만 마음껏 소리치며 스트레스도 날아갔다. 하나라도 더 베풀고 챙기려는 마음, 그 배려들 덕분에 촘촘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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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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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린
태어나서 십 년 만에 처음 와본 워터파크
엄마, 나 해외여행 한 번도 안 가봤지? 가봤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아빠랑 처음으로 가는 워터파크 길에 설레는 목소리로 아이가 물었다. 언제 코로나가 있었냐는 듯, 주변에서 체험학습을 내고 해외여행 가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을 터다. (아이가 뱃속에서 다녀온 해외여행은 10년 전 신혼여행 이후, 바로 맞이한 여름휴가로 청도여행을 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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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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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사
온 우주의 기를 끌어모은 여행
장염과 가시박힘과 각종상처도 이겨냈다
June 생일과 아부지 생신이 비슷해서 같이 놀러가기로 하고 워터파크 있는 숙소를 가고 싶다는 June의 의견을 반영해서 한참 전에 예약을 했다. 그런데 아이가 여행 가기 일주일 전부터 장염기가 있어 백초시럽을 먹으며 안정을 취했다. 일주일 전엔 또 자전거타다가 휙 돌면서 넘어져 팔도 엄청 다쳤었는데 상처는 거의 아물어 가고 있었다. 날이 더워서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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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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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5. 동물들과 가까이 교감하기
Singapore_싱가포르 동물원과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한국 직장인이 일 년에 최대 쓸 수 있는 연차는 평균 21일이라고 한다. 나는 여름에 5일, 겨울에 5일을 쓸 수 있는데 앞뒤 주말까지 붙이면 최대 한 번에 9~10일을 쓸 수 있다. 한 번은 아이들 방학 때 써야 하니 해외를 갈 수 있는 기회는 일 년에 딱 한 번, 열흘뿐인 셈이다. 그래서 여행도 가성비를 따지며 신중하게 해야 한다. 많은 여행스팟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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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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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살기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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