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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와 가기 딱 좋은 제주도 리조트 중 하나인 제주신화월드 랜딩관을 소개하려고 한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가성비 좋은 가격 때문에 요즘 가족 단위로 이 호텔을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더 더워지기 전에 아이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TMI
랜딩관은 다른 신화월드 관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의 서비스를 누리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랜딩관은 총 61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Agoda 2021 고객 후기 어워드, Trip.com 2021 고객에게 가장 추천받은 호텔로 선정되는 등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관 중 하나다.
1층-6층에 위치한 슈페리어 킹 객실은 1개의 킹 베드가 있는 랜딩관의 스탠다드룸이다. 객실에는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이 있어 온도와 조명 등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심플한 베이지톤 가구가 돋보이며 간접 조명을 사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어메니티로는 바디워시, 샴푸, 린스, 핸드로션, 비누, 칫솔세트, 위생백, 샤워캡이 준비되어 있다. 어메니티는 비타민과 오메가 성분이 풍부한 바오밥나무 오일의 어메니티다.
랜딩관 G층에 위치한 랜딩 다이닝의 조식은 07:00 – 11:00까지 운영되며 객실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개별 조식의 추가 요금은 성인의 경우 45,000원 소인의 경우는 25,00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하는 티타임을 랜딩관 G층에 위치한 랜딩 라운지에서 즐겨보자. 랜딩 라운지 운영 시간은 10:00시부터 – 20:00시까지 운영되며 호텔 파티시에가 선사하는 다양한 디저트와 페이스트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나 랜딩 라운지는 제주 아티스트들의 예술작품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다!
위치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이용 꿀팁
호텔에는 슈페리어 킹 객실 이외에도 슈페리어 트윈룸, 디럭스 킹, 디럭스 패밀리 트윈 이렇게 총 4가지의 객실 타입이 있다. 슈페리어 킹, 트윈룸이 호텔의 스탠다드 객실이며 디럭스 킹,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객실이 살짝 업그레이드된 객실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나 가족 단위로 여행 가시는 투숙객분들께는 퀸 베드와 싱글베드가 있는 패밀리 트윈 룸을 추천하고 싶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정오 12시까지 가능하다. 보통 체크아웃이 10시, 11시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신화월드의 경우 체크아웃이 12시까지여서 조금 더 여유 있게 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랜딩관 G층에는 랜딩 델리라고 하여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샌드위치 그리고 다채로운 디저트를 팔고 있다. 랜딩 델리의 운영 시간은 10:00 – 20:00까지 이며 체크인, 체크아웃 기다리시는 동안 시간이 남으신다면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아무래도 호텔이 제주도에 있다 보니 자동차를 렌트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차로 약 40분 내외로 소요된다. 리조트 도착하셔서 로비에서 동승자와 짐을 먼저 하차 후 주차장으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랜딩관 투숙객분들은 B 주차장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신화월드는 특히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이라 그런지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이 돋보인다! 그중에서도 랜딩관 G층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형 놀이터인 플레이타임이 있다. 플레이타임은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체험형 놀이터인데, 운영시간은 09:30 – 21:00까지다.
2001년 9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인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차 시음이나 구매도 가능해서 연간 150만 명이 찾고 있는 유명한 제주도의 관광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뮤지엄 투어 및 그린티 클래스까지 접할 수 있는 티켓 구매가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이트를 방문해보자! 호텔에서 뮤지엄까지는 차로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명소는 카멜리아 힐이다.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특히나 다가오는 여름에 가시면 수국이 한가득 피어있는 아름다운 카멜리아 힐을 만나볼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꼭 방문해 보자. 호텔에서 카멜리아 힐 까지는 차로 15분 내외 거리다.
앞에서 소개해 드린 랜딩 다이닝에서는 조식뿐만 아니라 디너도 가능하다. 특히나 디너 뷔페 타임 때는 싱싱한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다. 해산물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스타일의 차슈와 북경 오리, 꽃등심 토마호크 등의 다양한 육류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디너는 성인의 경우 118,000원, 소인의 경우 65,000원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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