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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역사와 문화, 트렌드의 중심지이다. 볼거리도 많고 맛집도 넘쳐난다.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숙소가 걱정이라면 내려놓자! 가성비 꽉 찬 이스틴 그랜드 사톤 준비해 왔다. 먼저 살펴보고 가자!
이스틴 그랜드 사톤 TMI
호텔은 사톤 비즈니스 지구 중심부에 위치했다. 건물 고층부는 전면 창을 설치한 덕분에 모던하고 세련되게 느껴진다. 객실은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부드럽고 은은한 색조로 꾸며졌다.
가심비 호캉스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슈페리어 스카이 룸! 고층에 위치해 방콕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침대는 킹 또는 트윈 베드 중 선택 가능하다. 에어컨과 LCD TV, 미니바, 안전 금고 등을 갖췄다.
욕실에는 컨디셔닝 샴푸와 바디워시가 대용량 제품으로 제공된다. 이외 바디 로션과 비누, 면봉, 목욕 가운, 슬리퍼 등이 비치돼 있다. 칫솔과 면도기 등이 필요한 분은 별도 요청하면 수령 가능하다.
조식은 이스틴 그랜드 사톤 5층 레스토랑에서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샐러드와 과일, 수프, 갖가지 핫푸드, 베이커리 등을 고루 갖춘 뷔페로 제공된다. 칭찬이 자자한 에그 스테이션도 갖춰 놨다.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로비는 여느 5성급 호텔 부럽지 않게 꾸며졌다. 투숙객 휴게 공간도 넓고 쾌적하게 구성돼 있다.
부대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등을 갖췄다.
이스틴 그랜드 사톤 이용 꿀팁
390여 개의 객실을 보유했다.
등급은 슈페리어와 프리미엄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등으로 나뉜다.
10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시설과 위치를 고려했을 때, 최고의 가성비라고 자부한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2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이다. 객실 상황에 따라, 이른 입실 또는 늦은 퇴실이 가능하다. 만 16세 이하 어린이 1명은 부모님과 같은 객실에 침구 추가하지 않고 무료 투숙할 수 있다.
BTS Surasak역과 이스틴 그랜드 사톤 2층이 구름다리를 통해 연결돼 있다. 뚜벅이 여행자에게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다만, 호텔 근처가 혼잡 지역이기 때문에 택시 이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룸콕 호캉스에 가장 중요한 건 음식! 근처에서 맛있는 음식을 포장해 와도 좋지만, 호텔 룸 서비스도 맛과 가성비 측면에서 추천할만하다. 팟타이 같은 로컬 푸드와 과일 등이 인기가 높다.
진짜 가성비 호텔이라면 시설까지 완벽해야 한다! 인생샷을 노린다면 호텔 수영장을 놓치면 안된다.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늦은 밤 야경도 아름답지만, 한가롭게 즐기고 싶다면 낮 시간대를 추천한다.
로컬 맛집이 이스틴 그랜드 사톤 안에 숨어 있다. 바로 14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안티토 방콕이다.
창밖으로는 수영장과 함께 도시 전경이 보인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6시 30분 ~ 9시 30분사이에는 인하우스 DJ도 만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된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하루 종일 커피와 차, 가벼운 스낵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와인과 맥주, 칵테일 등도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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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틴 그랜드 사톤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아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