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츠바키타워, 리프호텔, 닛코호텔, 두짓비치리조트, 웨스틴리조트
연중 따뜻한 기후와 짧은 비행시간으로 사랑받는 여행지 괌. 추운 겨울에 떠나는 괌 여행은 더욱 특별하다. 오늘은 괌호텔추천 후보지의 인기 객실과 수영장을 꼼꼼히 비교해봤다. 당신의 취향을 찾으러 함께 떠나보자!
요즘 핫한 괌호텔추천 best 5
'더 츠바키 타워'는 2020년에 지어진 신축 호텔이다. 전 객실 오션뷰로 어떤 객실을 골라도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널찍한 발코니는 아웃도어 리빙룸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발코니를 위해 엄선된 조식 메뉴도 있으니 즐겨보자. 인피니티 풀은 규모가 다소 작은 편이지만 풀 바와 키즈풀도 준비돼 있다. 하루에 3번 분수쇼도 펼쳐지니 기억해두자.
괌호텔추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괌 닛코호텔'은 기본 48㎡의 넓은 객실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 최대 성인 3인, 아동 2인까지 투숙 가능해 가족여행객도 편하게 지낼 수 있다. 패밀리 풀, 키즈풀 대·소 3개의 수영장이 있으며 바로 앞이 바다라 물놀이를 원 없이 즐길 수 있다. 괌 최장 길이인 72m 워터 슬라이드는 아찔한 스릴을 선사한다.
남는 건 사진뿐! 인생 샷에 진심이라면 '괌 리프 호텔'만 한 곳이 없다. 로비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는 대형 인피니티 풀은 바다와 완벽하게 이어진 듯 보인다. 아름다운 인생 샷은 물론이고 수영을 즐기기에도 충분한 규모다. 객실은 비치 타워와 인피니티 타워 2동으로 구성돼 있다. 인피니티 타워가 신축으로 좀 더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비치 타워에는 독특하게 다다미룸도 만나볼 수 있다.
호텔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다면 '괌 두짓비치 리조트'가 제격이다. 두짓비치 리조트는 더플라자 쇼핑몰과 연결돼 있어 숙박부터 식사, 쇼핑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객실도 최근 리노베이션으로 매우 양호하다. 성인풀, 키즈풀/슬라이드 등 풀도 다채로워 아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다. 세탁실도 있어 수영 후 젖은 옷을 세탁하거나 건조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투몬비치에 위치한 '웨스틴 리조트 괌'도 리노베이션으로 더 좋아졌다. 로비에는 스타벅스도 있어 언제든지 카페인 충전이 가능하다. 객실은 시티뷰, 오션뷰, 오션 프런트 등 다양한 전망을 자랑한다. 카펫이 아닌 마루 바닥이라는 것도 마음에 든다. 인피니티 풀 부럽지 않은 메인풀은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한다. 바다를 보며 유유자적 수영을 즐길 수 있다.
Photograph by @아고다 @더 츠바키 타워 @괌 리프호텔 @괌 닛코호텔 @괌 두짓비치 리조트 @웨스틴 리조트 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