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문호텔 을왕, 더위크앤리조트, 제이앤파크호텔, 호텔오라, 더프린스호텔
바다가 보고 싶을 때, 훌쩍 떠나기 좋은 을왕리. 오늘은 시설 좋고 깔끔한 '을왕리 호텔 5곳'을 소개한다. 신축 숙소부터 스파, 애견동반,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옵션을 보유한 을왕리 숙소를 살펴보자!
연화문호텔 을왕
더위크앤리조트
제이앤파크호텔
호텔 오라
더 프린스 호텔
연화문호텔 을왕은 프라이빗 히노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을왕리 호텔이다. 스파 객실마다 개별 히노끼 스파가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국적인 미가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편안함이 느껴진다. 연화문호텔 을왕은 더블, 트윈, 패밀리 등 객실 타입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다만 스위트 테라스 객실은 동계기간(12~1월) 기온 하강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스파 온수풀 이용이 불가하니 참고하자.
애견동반 을왕리 호텔을 찾고 있다면 '더위크앤리조트'가 제격이다. 더위크앤리조트는 펫 전용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프탑에 마련된 펫파크도 갖추고 있다. 15kg 이내 반려견 1마리와 동반 투숙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어반, 패밀리, 스위트, 더하우스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제공한다. 키즈 테마 객실도 있어 아이와 함께 찾기에도 좋다. 일부 객실에서는 오션뷰도 감상할 수 있으며 주방이 있어 취사도 가능하다.
제이앤파크호텔은 아름다운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을왕리 호텔이다.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게 설계된 수영장은 온수풀로 동절기에도 이용 가능하다. 제이앤파크호텔 인피니티 풀 이용 시간은 15시 ~ 22시다. 키즈풀과 키즈클럽, 노래방도 운영하고 있어 가족 여행 숙소로도 적합하다. 객실도 모던하고 깔끔하며 욕조가 있어 반신욕이나 족욕을 즐길 수 있다.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한 호텔 오라는 고급 부티크 호텔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마주 보이는 공간에 자리해 인천공항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여행 전, 후나 출장 시 머무르기 좋은 을왕리 호텔이다. 호텔 오라는 심플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편안한 침대와 순면 오리털 침구세트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공항과 워낙 가깝다 보니 객실에서는 이착륙 풍경도 즐길 수 있다.
더 프린스 호텔은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을왕리 호텔이다. 을왕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전망이 뛰어나며 바다를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다. 더 프린스 호텔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 타입을 제공한다. 스위트 객실은 복층 구조로 좀 더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다. 단층 객실에 비해 공간도 넓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용하기 좋다. 호텔 1층 카페에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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