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움 가득한 5월 보성 여행 숙소 5곳 추천
보성 숙소 가볼만한 곳 | 다비치콘도, 구름속의산책펜션, 녹차리조트 등
보성은 봄여름에 특히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다가오는 5월에는 녹차 축제도 열린다고 한다. 싱그러운 녹차밭도 보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보성 숙소 5곳을 소개할 테니 바로 확인해 보자.
보성 숙소왓츠인마이트립이 추천하는 보성 숙소 5곳
구름속의산책펜션
이진래고택
보성 녹차리조트
보성 다비치콘도
수진한옥펜션
1. 구름속의산책펜션
좀 더 한적한 분위기의 녹차밭을 원한다면 구름속의산책펜션을 찾아보자. 제2다원에 위치한 보성 숙소는 전 객실에서 광활한 녹차밭 뷰를 즐길 수 있다. 객실마다 테라스가 있어 인생샷도 편하게 남길 수 있다. 객실 내 취사 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공용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도 가능하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율포해수욕장이 있어 녹차밭과 바다, 모두 즐길 수 있다. 하절기에는 넓은 야외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보성 숙소, 구름속의 산책 펜션2. 이진래고택
이진래고택은 약 2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보성 숙소다. 국가 민속문화재로도 지정된 건물로 전형적인 남도 양반 가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객실은 행랑방, 사랑채, 별채 총 3채로 2인실과 4인실이 준비돼 있다. 예로부터 내려온 한옥 자체의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지키고자 화장실은 실외에 위치해 있다. 따뜻한 온수와 비데, 세면용품 등 시설은 훌륭하다.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지로 유명한 열화정도 도보 5분 거리니 함께 들러보자.
이진래고택3. 보성녹차리조트
보성 숙소 녹차리조트는 싱그러운 녹차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다. 보성 한국차, 소리문화공원 내 위치해 한국차 박물관, 대한다원을 즐기기 좋은 위치를 자랑하며, 국내 유일한 호텔식 통나무집으로 토종 삼나무, 편백 통나무를 사용한 친환경 숙소다. 6천 평의 넓은 부지에 15개 동 36객실만을 운영해 여유로운 휴식을 보장하며, 넓은 잔디광장과 바비큐시설, 편의점, 자연휴양림도 누릴 수 있다. 여름에는 야외수영장도 운영한다.
4. 보성 다비치콘도
보성 다비치콘도는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위치한 오션뷰 보성 숙소다. 천연 암반해수를 사용한 해수녹차탕으로 유명하다. 해수녹차탕, 온탕, 냉탕, 사우나까지 시설도 다양하다. 파노라마 오션뷰와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다. 객실 타입은 17평부터 75평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온돌/침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 객실 취사도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한식당과 마트, 카페, 특산품 매장 등이 있다.
보성 다비치콘도5. 수진한옥펜션
수진한옥펜션은 대한다원 2분 거리에 위치한 보성 숙소로 보성의 대표 관광지인 대한다원과 매우 가까워 인기가 많다. 2개의 원룸형 객실과 1개의 독채를 운영하는 소담한 숙소로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따뜻한 온돌 난방의 한옥펜션으로 객실마다 개별 화장실이 완비돼 있다. 국화방과 독채는 취사 시설도 갖춰져 있다. 바비큐장에서 맛있는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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