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해외여행 & 여행팁 | 괌, 방콕, 오사카, 코타키나발루
다가오는 여름휴가 어디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된다면 주목! 4박5일 해외여행 5곳을 준비했다. 추천 숙소와 재미난 즐길 거리까지! 지금 바로 만나보자.
방콕
오사카
괌
코타키나발루
동남아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콕. 태국 역사와 문화, 트렌드의 중심지인 태국의 수도답게 즐거움이 가득하다. 저렴한 물가 덕분에 1일 1 마사지와 함께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기도 좋고, 특색 있는 야시장을 방문해 보셔도 좋다. 6월~7월은 최고우기가 시작되지만 스콜성으로 쏟아지기에 야외활동에 큰 제약은 없다.
방콕 6~7월 날씨 : 최고 33도, 우기
인천 -방콕 이동 방법 및 시간: 직항, 5시간 40분
01. 쿠킹클래스 예약하기
방콕 현지 시장에 직접 방문해 식재료 고르는 방법부터 하나하나 체험할 수 있어 이색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아래 링크로 예약하면 뿌팟퐁커리, 팟타이 등 대표적인 태국 요리법을 배워보고, 직접 만들 요리를 맛볼 수도 있다. 레시피 북도 제공되니 한국으로 돌아와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02. 숙소 예약하기
이비스 스타일 방콕 실롬
이비스 스타일 방콕 실롬은 2021년 오픈한 신축 호텔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객실은 크지는 않지만, 가구와 전자제품 모두 쾌적한 컨디션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루프탑에는 감각적인 분위기의 수영장을 보유했는데,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수완나품 공항에서 택시로 3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에 BTS와 버스 정류장이 많아 교통이 편리하다.
오사카는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금방 갈 수 있어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다. 맛집도 많고, 감성 카페도 많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환율도 과거에 비해 조건이 좋아져서 더 인기가 높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근교 도시인 교토, 나라 등 함께 둘러보고 싶다면 4박 5일 해외여행 일정으로 계획하면 좋다. 6월 날씨는 한국보다 자외선이 강해 선블록과 모자, 양산 등을 챙기시면 훨씬 수월하게 관광할 수 있다.
오사카 6월 날씨 : 최고 27~28도
인천 - 오사카 이동 방법 및 시간: 직항, 1시간 30분
01.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예약하기
오사카 인기 관광 명소인 유니버셜 스튜디오(USJ) 입장권 현장구매도 가능하지만 대기 줄이 어마어마하기에 미리 예매하는 편이 좋다. 그뿐만이 아니라 인기만점의 어트랙션에 탑승하고 싶다면 '익스프레스 패스'를 추가로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입장권과 어트랙션 패스를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하니 직접 확인해 보자.
02. 숙소 예약하기
네스트 호텔 오사카 우메다
네스트 호텔 오사카 우메다는 우메다 역 도보 7분 거리에 있어 위치 좋고, 합리적인 가격대가 매력적인 오사카 숙소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교토, 고베, 간사이 공항 모두 접근성이 좋다. 총 153개의 쾌적한 객실과 맛 좋은 조식이 유명하다. 1인 2530엔에 이용 가능하며, 일식 세트, 또는 양식 세트 중 선택 가능하다.
아름다운 바다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쇼핑 등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휴양지인데, 직항으로 갈 수 있어 4박5일 해외여행 장소로 인기가 높다. 7월부터 우기지만 강수량이 많은 편이 아니라 야외 활동하는데 큰 무리 없다.
괌 6월~7월 날씨 : 최고기온 31도
인천 - 괌 이동 방법 및 시간 : 직항, 약 4시간 30분
01. 괌 선셋 디너 크루즈 예약하기
괌 허니문을 준비 중이라면 로맨틱한 석양과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괌 선셋 디너 크루즈’를 추천한다.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을 맞이하며 바비큐 뷔페와 와인, 맥주 등 음료도 무제한으로 즐겨보자.
02. 숙소 예약하기
롯데호텔 괌
롯데호텔 괌은 투몬비치와 연결되어 있어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하기 좋아 허니문 숙소로 인기다. 객실은 총 222개로 5성급 호텔답게 럭셔리하고 깔끔하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을 위해 키즈룸도 준비돼 있다. 특히 호텔에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황홀한 석양과 천혜의 자연환경 때문에 코타키나발루는 허니문, 태교여행 등에 인기가 높은데, 호핑투어나 반딧불 투어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옷차림은 한국의 여름과 비슷하게 준비하면 된다.
코타키나발루 날씨 : 연평균 21~32도, 고온다습
인천 - 코타키나발루 이동 방법 및 시간: 직항, 약 5시간
01. 호핑투어 예약하기
맑고 깨끗한 코타키나발루의 바다를 조금 더 가까이서 경험해 보고 싶다면, 호핑투어를 추천한다. 지상낙원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스노클링, 카약, 패러세일링 등 해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라 현지식 식사도 제공되니 알찬 일일투어로 제격이다.
02. 숙소 예약하기
더 마젤란 수트라
더 마젤란 수트라는 아름다운 야외 수영장을 갖춘 숙소로 유명하다. 야외 수영장뿐만이 아니라 골프장, 스파 시설까지 알찬 숙소인데, 허니문, 가족여행 모두 인기가 높다. 객실은 총 453개를 보유했으며, 디럭스와 클럽, 스위트로 구분되어 있다. 숙소 주변에는 탄중아루 해변, 필리피노 마켓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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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공식 홈페이지, 아고다, 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