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종일권으로 에버랜드까지 완벽 즐기기
용인 가볼만한 곳 |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예약 등 여행 준비물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그곳! 시원한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로 떠나보자.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예약하는 방법과 에버랜드 이용 혜택, 뚜벅이 여행객을 위한 왕복 셔틀 정보까지 완벽하게 소개할 테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용인 가볼만한 곳 & 놀거리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캐리비안베이에는 하루 종일 즐겨도 모자랄 만큼 야외와 실내에 다양한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을 이용하면 좋다. 8월 1일 기준 캐리비안베이 운영 시간은 08:30 ~ 22:00 까지며, 실내, 실외 동일하다. 다만 운영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앱으로 정확한 운영시간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
예약하기
8월 20일 중에 사용하면 되는 오픈티켓으로 1인 4~5만 원대에 예약 가능하다. 기한 안에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을 이용하면, 에버랜드 자유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단, 옵션에 따라 오후 1시 또는 오후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캐리비안베이 선입장은 필수. 예약 시 전송된 QR코드를 찍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데, 만약 QR코드를 못 받은 경우에는 방문 전에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재발송 요청을 해야 빠르게 입장이 가능하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 상세 정보
캐리비안 베이는 크게 아쿠아틱 센터, 씨 웨이브, 베이 슬라이드, 포트리스, 와이드 리버로 구분되어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릴 만점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메가스톰, 타워 래프트, 워터 봅슬레이 등을 추천한다.
위치 & 이용방법
수영복과 개인 타월 등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만약 급하게 구매가 필요하신 분은 3층 나비오 상품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자켓은 야외 파도풀 왼쪽 대여소에서 8천 원에 대여할 수 있고, 캐리비안베이에서 사용 가능한 팔찌 베이코인 혹은 QR 코드 형태의 모바일 베이코인 등으로 결제하거나, 신용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샤워실 실내락커는 5천 원에 대여 가능하다.
'용인' 가볼만한 곳 & 여행 준비물
1. 서울-캐리비안베이 왕복 셔틀버스
캐리비안베이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차 없이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서울 시내에서 캐리비안베이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운행 중이다. 영등포역, 신도림역, 신논현역, 강남역, 홍대입구역, 명동역, 신촌역, 서울역 등 지나는 코스가 있다. 아래 링크로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3. 용인 숙소 가볼만한 곳
캐리비안베이 종일권으로 에버랜드 이용 혜택까지 모두 활용하려면 에버랜드 근처 숙소에서 1박 하시는 것도 좋다. 에버랜드까지 차로 3분 거리에 있고, 셔틀버스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라마다 용인 호텔'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콘텐츠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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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아고다, 클룩,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