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호텔 추천 | 아에리스인터내셔널 호텔, 라 비다 호텔 등
대만 타이중은 쇼핑과 야시장 등이 발달한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역시나 <나 혼자 산다> 팜유라인도 세미나 장소로 선택했다. 오늘은 미식 여행을 위해 펑지아 야시장 근처 '타이중 호텔 5곳'을 준비했다. 스쿠터 대여 방법과 대만 유심칩 등 여행 준비 꿀팁도 확인해 보자.
더 린 호텔
올드스쿨 센트럴랜드
라 비다 호텔
아에리스 인터내셔널 호텔
쿤 호텔 펑차이
'더 린 호텔'은 미식여행은 물론 호캉스까지 모두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타이중 호텔이다. 화려하면서 세련미가 돋보이는 객실에서는 타이중 시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실외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 즐기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도 제격이다. 참고로 펑지아 야시장과 타이중 역까지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타이중 호텔 '올드스쿨 센트럴랜드'는 가성비 착한 이코노미 타입부터, 훌륭한 룸 컨디션을 자랑하는 슈페리어룸과 디럭스 타입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4인까지 머물 수 있는 쿼드 룸도 준비돼 있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타이중 호텔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레스토랑에서는 대만식 아침식사를 맛볼 수 있으니 머무는 동안 꼭 이용해 보자.
'라 비다 호텔'은 펑지아 야시장까지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팜유즈처럼 미식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타이중 호텔이다. 객실은 넓고 모던한 분위기로, 4인 이상 여행객을 위해 패밀리 쿼드 룸도 준비돼 있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며, 추가금 지불 시 공항 셔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피트니스, 레스토랑, 세탁실 등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타이중 '아에리스 인터내셔널 호텔'은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라인이 선택한 타이중 호텔로 알려져 있다. 팜유라인이 인정한 숙소답게 펑지아 야시장이 그리 멀지 않다.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 쉽게 이동하며 미식 여행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방송에서 보인 것처럼 객실도 깔끔하고 큼직하다. 친구, 가족과 함께 머물기에도 충분하다.
'쿤 호텔 펑차이'는 야시장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 가능한 타이중 호텔이다. 무엇보다 조식 포함해서 1박 7만 원대에 머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객실은 총 53개로 크지는 않지만, 더블룸, 트윈룸, 트리플룸, 쿼드 룸 등 다양한 타입을 보유했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가 있습니다. 타이중 역은 차로 15분, 타이중 공항은 차로 28분 거리에 있다.
1. 타이중 고미습지 투어
타이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를 반일투어로 즐겨보자. 무지개 마을에 방문해서 귀여운 인증 사진을 남겨보고, 고미습지에서 그림 같은 노을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펑지아 시장까지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2. 타이중 스쿠터 대여
타이중의 대표 교통수단인 스쿠터 대여 방법도 어렵지 않다. 픽업 장소와 대여 시간 등 원하는 옵션에 맞춰 구매하면 된다. 8시간 또는 24시간 중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이 큰 차이가 없으니 24시간을 추천한다. 스쿠터 1대당 2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픽업 장소에 도착해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제시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 대만 유심칩
대만 유심칩도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수령해서 타이중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5일 동안 옵션에 따라 4G 속도로 무제한 또는 매일 2GB 씩 제공돼 부족함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지금 예약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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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클룩,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