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지 & 가볼만한 곳 | 미야코지마, 미야자키, 다카마쓰, 시즈오카
오늘은 도쿄나 오사카가 아닌, 흔하지 않은 일본 소도시 여행 4선을 소개한다. 직항 비행 편으로 편하게 갈 수 있는 일본 여행지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인기 숙소까지 한 번에 만나보자.
미야코지마
미야자키
다카마쓰
시즈오카
첫 번째 떠나볼 일본 소도시 여행은 미야코지마다. 미야코지마는 해변을 즐기며 느긋하게 휴가를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이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을 통해 산호초와 에메랄드빛으로 빛나는 바다 풍경을 음미해 보자.
미야코지마 7월 날씨: 오키나와와 비슷, 무더운 여름
인천-시모지시마 공항, 직항 2시간 30분
정글 나이트 투어
정글 나이트 투어는 미야코지마의 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야행성 생물을 감상해 보자.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에코 투어와 함께 친환경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투어는 예약 즉시 확정되며 내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미야코지마 숙소 추천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 리조트
호텔 토리피토 미야코지마 리조트 야외 수영장은 더위를 한 번에 식혀준다.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으며 선베드에 누워 여유로운 휴식을 취해 보자. 매일 아침 신선한 미야코지마 섬 특유의 식재료 및 오키나와 요리 중심으로 구성된 류큐식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다.
두 번째로 떠나볼 일본 소도시 여행은 미야자키다. 아웃도어 스포츠 마니아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여행지로 화산 하이킹, 서핑 등 활기찬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미야자키 6-7월 날씨: 최고기온 31도
인천-미야자키 공항, 직항 1시간 40분 소요
다카치호 협곡 프라이빗 투어
다카치호 협곡 프라이빗 투어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인 다카치호 협곡으로 떠난다. 유람선을 타고 협곡을 둘러보며, 다카치호 신사와 아마노 이와토 신사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투어는 11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세 차량이 제공된다.
미야자키 숙소 추천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쉐라톤 그랜드 오션 리조트 39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은 태평양의 화려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같은 층에 위치한 스파는 세계 최고 수준의 힐링 기법으로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하절기에는 야외 수영장과 어린이 수영장도 운영한다.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다.
세 번째로 떠나볼 일본 소도시 여행은 다카마쓰이다. 현청 소재지이자 활력 넘치는 항구 도시다. 세토 내해 주변 섬 여행을 즐겨보자.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해 우동 투어를 떠나는 분들도 많다.
다카마쓰 7월 날씨: 한국의 여름과 비슷, 높은 습도
인천-다카마쓰 공항, 직항 1시간 45분
나카노 우동학교 우동 만들기 체험
나카노 우동학교 우동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현지 음식과 조리법을 더욱 깊이 이해해 보자. 체험을 통해 홈메이드 사누키 우동면을 맨 처음부터 만드는 법을 배운다. 직접 만든 우동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체험 후에는 레시피가 적힌 족자와 밀대, 수료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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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컴포트호텔
다카마쓰 컴포트호텔은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한다. 코토덴 기와마치역도 도보 8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매일 아침 무료 조식 뷔페도 제공한다. 무료지만 고기와 채소, 어패류를 사용한 풍성한 반찬 메뉴가 제공된다. 체크인은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마지막으로 떠나볼 일본 소도시 여행은 시즈오카이다. 후지산과 파릇파릇한 차 농장, 온천, 해안까지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7월부터는 후지산이 등반객에게 개방되며, 이즈 해변은 수많은 피서객들로 북적인다.
시즈오카 7월 날씨: 최고기온 30도
인천-시즈오카 공항, 직항 1시간 55분
미시마 스카이워크 티켓
미시마 스카이워크 티켓을 구입하고 일본 최고의 자연 명소로 짜릿한 모험을 떠나보자. 후지산, 스루가만, 이즈산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감상해 보자. 300m 집라인을 타고 장엄한 후지산을 감상하며 여행의 스릴을 더할 수 있다.
시즈오카 숙소 추천
후지뷰 호텔
후지뷰 호텔은 온천은 후지산의 혜택을 받은 후지카와구치코 온천향의 5가지 원천 중 하나인 수려한 온천수가 공급된다. 3만 평의 정원에서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사계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카와구치 호수를 산책하거나 쇼트 골프도 즐길 수 있다.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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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클룩, 픽사베이, 후지뷰호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