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꼭 가봐야할 곳 | 피규어뮤지엄, 유민미술관, 본태박물관 등
갑작스레 찾아온 제주도 장마에 제주도 여행을 취소해야 되나 고민된다면, 실내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제주도 박물관과 제주도 미술관을 소개할 테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피규어뮤지엄
유민미술관
본태박물관
테디베어뮤지엄
아르떼뮤지엄
제주도의 피규어 뮤지엄은 키덜트 문화와 피규어 팬이라면 꼭 방문해보아야 할 제주도 박물관으로, 총 8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파이더맨, 헐크,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겨울왕국의 엘사 등과 같은 실물 크기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아하는 피규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제주 피규어 뮤지엄 입장권은 아래 링크로 예약하면 편리한데, 구매 즉시 확정되어 내일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픈티켓이라 30일 이내에만 사용하면 된다. 또한 현장에서 실물티켓으로 교환하지 않았다면 전액 환불도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유민미술관에서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 미학과 아르누보 유리공예를 전시하고 있는 유민미술관의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곳은 1894년부터 약 20여 년간 유럽에서 활동한 아르누보 유리공예를 전시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버섯램프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 인간의 삶의 여러 단계를 표현한 명작으로 유명하다. 구매 후 다음날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여행 중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도 방문하기 좋은 제주도 미술관이다. 방문 1일 전까지 유선으로 예약하면 도슨트 투어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하자.
서귀포시에 위치한 본태 박물관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하여 그의 특유의 노출 콘크리트 스타일과 제주 자연의 빛, 물과 어우러진 조형미를 자랑하는 제주도 박물관이다. 한국의 전통 공예와 현대 미술이 조화를 이룬 5개의 갤러리와 가든을 즐길 수 있으니 꼭 한 번쯤 방문해 보자. 본태 박물관 입장권은 예약 즉시 확정되며, 예약 확정 일자로부터 30일 안에 사용하면 된다. 만 2세까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운영된다.
제주도 최대규모의 테디베어 전시관으로, 실내에 위치해 있어 장마철에도 방문하기 좋은 제주도 박물관이다. 오픈형 체험전시관과 실제 크기의 동물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에 적합하다. 전시관은 귀여운 테디베어들로 가득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장소이다. 테디베어하우스 테지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운영되며, 아래 링크로 예약 시 최대 43%까지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바우처는 현장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참고로 24개월 미만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비 오는 날에도 즐길 수 있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아르떼뮤지엄은 바닥 면적 1,400평의 광활한 공간과 최대 10m에 이르는 높이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자연을 주제로 한 16개의 미디어아트 전시물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감동을 주며, 감각적인 향기, 빛, 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아르떼뮤지엄의 입장권은 예약 후 즉시 확정되며, 구매한 날부터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하며, 모바일 바우처를 이용해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는 제주도 박물관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만 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1. 제주도 숙소 가볼만한 곳
추천해 드리는 제주도 숙소는 2024년 5월에 문을 연 제주 신상 호텔 ‘신라스테이 이호테우’입니다. 신상 호텔인 만큼 쾌적한 시설은 물론이며, 아름다운 제주도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근사한 야외 수영장과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그리고 아이 동반 가족여행에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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