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탕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마쓰야마호텔 5곳
마쓰야마호텔 추천 | 호텔 야치요,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 차하루 등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노천탕을 갖춘 마쓰야마호텔 5곳을 소개한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고온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들을 모았다. JR 올 시고쿠 레일 패스, 일본 유심칩 예약 방법도 확인해 보자.
마쓰야마호텔왓츠인마이트립이 추천하는 마쓰야마호텔 5곳
호텔 야치요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
차하루
야마토야 벳소
코와쿠엔 하루카
No.1 호텔 야치요
첫 번째로 소개할 마쓰야마호텔은 호텔 야치요다. 모든 객실에 노천탕이 구비돼 호화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면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욕장도 운영 중이다. 석식과 조식 역시 모두 방에서 제공되니 호캉스에 제격이다. 6시간을 푹 삶아낸 돼지고기 사각조림, 70년 역사의 일본식 스튜, 에히메의 향토요리 도미밥 등이 포함된 식사가 제공된다.
호텔 야치요 온천
이용시간: 오후 3시-오전 12시, 오전 5시 30분-오전 10시 30분
호텔 야치요No.2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
두 번째로 소개할 마쓰야마호텔은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숙소다. 객실에서 싱그러운 포레스트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전망 노천탕을 갖춘 객실도 보유하고 있다. 공용 시설로는 서일본 최대 규모의 노천탕과 5개의 전세탕, 족탕이 준비돼 있다. 도미밥과 이요칸 우동 등을 포함한 80가지의 메뉴가 제공되는 뷔페 혹은 고급스러운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 온천
이용시간: 오전 6시-오전 9시, 오후 3시-오전 12시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No.3 차하루
세 번째로 소개할 마쓰야마호텔은 차하루다. 도고온천 본관 바로 옆에 위치하며, 역에서도 도보 5분 거리로 마쓰야마 여행에 최적화돼 있다. 전통적인 일본실부터 서양실, 일본 모던 등 객실 타입도 다양해 친구나 가족과 함께 머무르기에도 좋다. 도고 최초의 루프탑 노천탕은 시그니처 부대시설이다. 남쪽으로는 마츠야마성, 북쪽으로는 돌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목욕 후 전망 라운지에서 탁 트인 마츠야마 시내의 야경을 감상해 보자. 저녁 식사는 뷔페식과 가이세키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차하루 온천
이용시간: 오전 5시 30분-오전 12시
차하루No.4 야마토야 벳소
네 번째로 소개할 마쓰야마호텔은 야마토야 벳소다. 문인들의 작품과 숙박할 수 있는 고급 료칸이다. 19개의 객실만 운영하며 객실마다 계절 꽃과 책이 준비돼 사시사철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개별 탕을 갖춘 객실도 갖췄다. 정원 노천탕, 화강석을 사용한 대욕장에서 온천은 피로를 녹이는데 제격이다. 목욕 후에는 시원한 생맥주, 아이스크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식사는 객실에서 제공되며 석식은 도미와 소고기 중 선택 가능하다.
야마토야 벳소 온천
이용시간: 오후 3시-오전 12시, 오전 6시-오전 10시 30분
야마토야 벳소No.5 코와쿠엔 하루카
마지막으로 소개할 마쓰야마호텔은 코와쿠엔 하루카다. 투숙객 전용 엘리베이터로 도고온천 본관을 바로 갈 수 있다. 객실은 다다미와 침대를 적절히 사용해 온천여관과 호텔 스테이의 편안함을 모두 갖췄다. 마쓰야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온천은 노천탕과 내탕, 침탕으로 구성돼 있다. 로비 라운지는 밤마다 그랜드 피아노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는 바로 변신한다. 레스토랑에서는 도고온천 본관을 바라보며 뷔페나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코와쿠엔 하루카 온천
이용시간: 오후 1시-오전 1시, 오전 6시-오전 10시
코와쿠엔 하루카'마쓰야마' 가볼만한 곳 & 여행 준비물
1. JR 올 시고쿠 레일 패스
마쓰야마 근교 여행을 즐길 예정이라면 JR 올 시고쿠 레일 패스 구매를 추천한다. 시코쿠 4개현 에히메, 카가와, 코치, 토쿠시마 내의 열차 및 트램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다. 3, 4, 5, 7일 패스 중 나의 일정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보자. 현재 20% 할인이 진행 중이다.
2. 일본 유심칩
여행에 꼭 필요한 일본 유심칩 구매 방법도 알려드린다. 4일간 무제한 데이터가 제공되는 상품으로 출국 시 인천공항에서 바로 수령 가능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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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
아고다, 클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