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숙소 가볼만한 곳 | 호텔스크린, 수안복상록호텔, 라마다수안보 등
충주의 수안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지역 중 하나로, 따뜻한 온천수와 함께 멋진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수옥폭포, 월악산 등 주변 명소는 물론, 온천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수안보 온천호텔 5곳을 소개할 테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수안보 호텔 스크린
수안보 상록호텔
라마다 호텔 수안보
수안보 온천 힐링호텔
충주 수안보 파크 호텔
수안보 호텔 스크린은 합리적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수안보 온천호텔이다. 야외 노천탕과 가족탕이 있어 편안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객실에는 히노끼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하기에 좋다. 숙박비는 12월 기준 1박에 5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수안보 상록호텔은 충주호, 월악산 등 주변 관광지를 함께 즐기기 좋은 수안보 온천호텔이다. 객실은 전통 한실부터 현대적인 양실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내부 욕조는 온천수를 제공하지 않는다. 지하 1층에는 온천 사우나가 있어 투숙객은 7천 원의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비는 12월 기준 1박에 6만 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라마다 호텔 수안보는 수안보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수안보 온천호텔이다. 객실은 총 103개로, 객실 내에서 뜨거운 온천수를 이용해 샤워와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노천 온천, 스파 사우나, 체력단련실 등이 준비되어 있어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다. 숙박비는 12월 평일 기준 1박에 7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수안보 온천 힐링호텔은 수안보 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수안보 온천호텔이다. 대형 온천탕을 가족 단위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탕 시설이 특히 인기이다.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 슈페리어 트리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온천수를 제공한다. 숙박비는 12월 기준 1박에 5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충주수안보파크호텔은 수안보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뚜벅이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하는 수안보 온천호텔이다. 객실은 디럭스 온돌, 트윈, 스위트 등 1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형 객실에서는 최대 15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노천온천탕, 맥반석 사우나, 테니스코트 등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숙박비는 12월 평일 기준 1박에 9만 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지금 예약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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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보 상록호텔 홈페이지, 아고다, 익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