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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공중정원, 하루카스300, 햅파이브 등 오사카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스팟이 바로 전망대이다. 그런데 이 전망대에서 보는 뷰를 호텔 룸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바로 엄선한 오사카 전망 좋은 호텔이라면 가능하다. 일몰 시간 맞춰 올라가느라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아도 되고, 삼각대 눈치 보며 펼치지 않아도 되는 오사카호텔. 이제 방에서 느긋이 선셋타임을 즐기자. 올스테이가 꼽은 오사카 전망 좋은 호텔과 함께.
오사카에 가면 꼭 가보아야 할 전망대 중 하나인 아베노 하루카스! 그런데 그 건물에 숙박하게 된다면 굳이 전망대가 필요 있을까? 아베노 하루카스 300빌딩에 자리한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은 하루카스 전망대와 같은 뷰를 룸에서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일몰 시에 가장 아름다운 뷰를 선사하는데, 전망대의 북적거림 없이 룸에서 편안하게 오사카의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쾌적한 환경과 룸 컨디션을 갖추고 있고, 서비스 또한 최상으로 제공된다. 건물 지하에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어 이동성도 좋고, 2층 연결통로를 이용해 인근의 쇼핑몰로 이동할 수 있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오사카의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 숙박객 모두에게 하루카스 300입장권과 킨텐츠 백화점 할인권까지 주는 것은 덤.
리츠칼튼 오사카 호텔은 룸에서 나가기 싫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뷰와 룸 컨디션을 갖추었다. 우메다 스카이빌딩과 요도바시 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뷰는 굳이 전망대를 따로 찾지 않아도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클럽 라운지에서 보이는 도심 뷰가 아름다워, 호텔을 오래오래 즐기고 싶다면 클럽 라운지 이용 가능한 룸에서 숙박하는 것도 추천한다.
마치 유럽의 어느 호텔에 온 듯한 고풍스러운 멋을 자랑하는 리츠칼튼 오사카. 최근 리노베이션을 통해 호텔 전체의 클래식한 분위기는 유지하면서도 깔끔하고 쾌적하게 모든 변신을 끝냈다. 유럽풍의 세련되고 럭셔리한 로비를 지나, 객실 내부에는 숙박객의 편의성을 생각해 많은 시설을 업그레이드시켰다. 2017년에 리노베이션을 완성하였으니, 이전의 오래되어 보인다라는 후기는 모두 무시할 것.
오사카 전망대 중 가장 뷰가 좋다는 공중정원과 비슷한 위치, 비슷한 높이에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도심의 전망을 보장하는 인터컨티넨탈 오사카. 로비층에서는 공중정원과 같은 뷰를 선사하는데, 룸의 위치마다 다른 뷰를 만날 수 있다. 일반룸은 햅파이브가 바라보이는 도심을 볼 수 있고, 로비층에서는 우메다 스카이빌딩과 요도바시 강을 바라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오사카는 우메다역, JR 오사카역과 그랑프론토 쇼핑몰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 유니버셜스튜디오, 도톤보리 등 어떤 여행 일정이던 쉽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공항에서 리무진으로 이동 시 뉴한큐호텔에서 무료 픽업 서비스를 해주어 공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호텔에서 머무는 시간이 조금 길거나, 가족을 동반해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조용하게 최상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오사카를 추천한다.
난바에서 괜찮은 호텔을 찾는다면, 칸데오 호텔스 오사카 남바에 머무르지 않아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합리적인 숙박비용, 넓은 룸 크기, 뛰어난 위치성은 기본으로 룸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도심 뷰, 그리고 노천탕에서 내려다보는 뷰까지. 장점을 하나하나 늘어놓기에는 밤을 새울 지경이다.
오사카의 전망을 사랑한다면 파노라마 뷰를 갖춘 코너 트윈룸에 숙박하길 추천한다. 침실 전면에 파노라마로 창이 놓여 있어, 어떤 시간에건 아름다운 오사카의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다. 룸에서 오사카의 일몰을 즐겼다면, 밤에는 17층에 자리한 대욕장으로 가 피로도 풀고, 노천탕에서 밤의 오사카도 감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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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전망대 부럽지 않은 뷰를 선사하는 오사카 호텔을 알아보았다. 위의 소개한 호텔은 전망뿐만 아니라 객실 컨디션, 최상의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으니 오사카 여행에서 호텔을 중요시한다면 한 번쯤 고려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