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꼭 가봐야할 필수 여행지, 몽생미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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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으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가 바로 파리. 파리에 머물면서도 당일치기 혹은 1박 2일 코스로도 많이 방문하는 몽생미셸이 요즘 핫하다고 한다. 몽생미셸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투어가 있다고 하여 여러분들에게 소개드리고자 한다.
옹플뢰르 그리고 몽생미셸 수도원!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촬영지로 요즘 떠오르고 있는 파리 몽생미셸과 노르망디의 옹플뢰르. 이곳은 드라마 배경이 될 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데 프랑스 여행으로 가장 많이 가는 도시 파리에서 당일치기로 많이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몽생미셀 투어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몽생미셸 일일투어
※ 오전 7시 30분 트로카데로 역 샤이오 궁 뒤편에서 미팅으로 투어 시작
이것저것 교통수단을 알아볼 필요 없고 파리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으며 또 차량이 제공되기 때문에 미팅 포인트까지만 시간 맞춰 잘 간다면 된다. 더불어 오늘 소개하는 몽생미셸 일일투어는 프랑스 차량 투어 자격증 VTC와 차량 보험을 정식으로 등록한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이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는 믿어도 좋다.
※ 차량을 이용해 첫 번째 장소인 에트르타에 도착
에트르타는 높은 언덕에서 도시 풍경과 하얀 코끼리 바위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마치 한 폭의 풍경화 같은 곳으로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다.
※ 두 번째 장소는 옹플뢰르
옹플뢰르는 중세 최대 항구 도시이자 문화의 도시로 인상파 화가들의 자취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상점들 사이로 난 좁은 골목길은 걷다 보면 파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그 풍경이 매우 인상 깊다.
※ 마지막 코스는 투어의 하이라이트 몽생미셸!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도 나왔지만 동화 속에 나올 것만 같은 모습을 자랑하는 몽생미셸. 미카엘 대천사의 개시를 받아 바위섬 꼭대기에 세워진 수도원으로 오랜 세월 신비로운 역사를 간직한 곳이라고 한다.
특히 해가 저무는 시간에 홀로 빛나는 몽생미셸은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눈에 담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경관 중에 하나라고 한다.
※ 밤 23시 30분쯤 소규모 밴으로 숙소까지 이동하면서 투어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