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왓츠인마이트립 Nov 03. 2017

대만 타이중을 대표하는 양대산맥 투어 소개

대만자유여행, 타이중자유여행, 타이중여행, 타이중투어

가을이라는 날씨가 무색할 만큼 추운 날씨이다. 한국은 많이 추워졌지만 11월, 12월의 대만은 정말 좋은 날씨. 여름에는 정말 극한의 더위를 선사하지만 요즘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를 유지하고 있어 관광을 하기에는 최적의 기후이다. 오늘은 대만의 인기 도시인 타이중을 대표하는 멋진 투어 2개를 소개드리고자 한다. 


[ 타이중 숙소 실시간 예약 ]

[ 타이중 투어 및 티켓 실시간 ]


조금 더 특별한 대만, 타이중


타이중은 타이페이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곳으로 오사카 여행을 가면 근교 지역 교토나 고베에 가듯 타이페이에 가면 타이중이나 가오슝 등 근교로 여행을 가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타이중은 걸어서 여행하기 좋도록 도로가 정비되어 있어 산책하고 둘러보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타이중 무지개 마을 데이투어


무지개 마을 투어는 하루 동안 진행되는 원데이 투어로 타이페이 호텔 픽업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텔 앞까지 오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타이중으로 이동하고 신사 정원, 바나나 파라다이스 레스토랑 그리고 타이중의 무지개 마을까지 둘러보는 알찬 투어.



무지개 마을은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그림들로 가득해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와도 좋을 곳이다. 또한 무지개 마을 투어는 타이페이에서 타이중으로 편하게 이동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맞춤인 투어.



특히 기사님 언어는 영어, 한국어 중 원하는 언어로 선택할 수도 있어 부담이 없으며 타이페이에서 예스진지 택시투어를 이미 경험해본 분들이라면 이런저런 프로세스가 꽤나 익숙할 것이다. 타이페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타이중의 투어. 지금 와그에서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타이중 핫에어 벌룬 투어


아시아의 카파도키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 실제로도 타이중이 카파도키아만큼 벌룬 투어로 유명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가. 타이중 핫에어 벌룬 투어는 하늘 위에서 약 30분 정도 진행되며 안전하게 50m까지만 올라가는 벌룬 투어러 높은 곳을 무서워하시는 분들이나 겁이 많은 분들도 충분히 탈 수 있다. 또한 계류 비행으로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낮다고 해서 과소평가는 금물. 사진처럼 멋진 경관을 보여준다. 일출 시간에 맞춰서 진행되기 때문에 아침에 해가 뜨는 아름다운 광경을 하늘 위에서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것도 매우 큰 장점이다. 



벌룬 투어를 실제로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많지 않은 만큼 타이중 핫에어 벌룬 투어는 타이중에 방문한다면 꼭 한 번 해보시길 추천드리며 이 역시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 타이중 숙소 실시간 예약 ]

[ 타이중 투어 및 티켓 실시간 ]



매거진의 이전글 비엔나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다섯가지 명소 추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