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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가 멋진 여수, 겨울바다가 멋진 여수. 이래저래 여수는 겨울에 참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이다. 또한 엑스포 이후 상권이나 숙소들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었고 아직 상대적으로 부산이나 제주도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더욱 각광받는 여행지가 된 여수, 오늘은 온전한 여수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멋진 호텔과 펜션 들을 소개드리고자 한다.
1. 히든 베이 호텔
전 객실이 오션뷰이기 때문에 어느 룸에서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 객실도 넓고 조용한 편이라 평점이 높고 연중 운영되는 사우나 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겨울 여행에 매우 적합한 곳.
2. 베니키아 호텔 여수
여수의 터줏대감으로 오랫동안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호텔. 호텔 바로 앞에 여수 바다가 펼쳐지고 뒤편에는 번화가가 있는 접근성 최고의 숙소이다. 호텔 바로 앞에 나있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어느새 바다와 함께 마주할 수 있다.
3. 소노캄 여수 (구.엠블 호텔 여수)
여수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 모든 객실이 오션뷰이며 오동도를 가기도 편한다. 특 1급 호텔답게 모든 서비스와 시설이 훌륭하며 레스토랑도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장점. 특히 한옥미 터지는 사랑채 객실은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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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띠유 여수
평일 기준으로 10만 원 초반 대에 예약이 가능한 곳으로 옥상의 테라스인 바숨 가든에서 여수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젊은 층에 인기가 많아 파티룸으로 많이 쓰이는 호텔.
5. 여수 힐링 펜션
펜션 입구에 바다로 직결되는 산책로가 있는 펜션. 가격도 10만 원 이하로 예약이 가능하고 스파까지 구비가 되어있기 때문에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다. 펜션에서 오동도와 엑스포장을 조망할 수 있는 멋진 뷰를 가진 곳.
6. 설렘A
여수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그만큼 조용하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평일 기준으로 6~7만 원에 예약이 가능하고 펜션에서 오션뷰를 바라볼 수 있으며 자이글이 설치되어있어 실내에서 바베큐가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문제가 없다.
7. 더끌림
신축된 최근 대세 펜션. 펜션에서 조망하는 오션뷰가 매우 멋지면 전반적으로 스타일리시하기 때문에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주차장도 넓고 복층 구조이기 때문에 편하고 탁 트인 하루를 즐기기에 매우 좋다.
8. 여수 노체델마르 펜션
외관이 이쁘고 고급스러워서 시선을 사로잡는 곳. 개별 테라스와 개별 바베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 객실마다 캡슐커피머신이 설치되어있는 센스를 자랑한다. 제트 스파가 있는 객실도 있기 때문에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연인들에게 추천.
이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수의 멋진 호텔과 펜션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서 언급한 대로 상당히 좋은 컨디션의 숙소들이 꽤나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고 주변에 먹거리 놀거리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수는 올 겨울에 노리기 매우 좋은 국내여행지이다. 올스테이에서는 국내 펜션을 겨울을 맞이하여 추가 할인을 하고 있는 만큼 사랑하는 사람들과 겨울 여행을 꿈꾸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