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1+1, 스키장과 온천을 함께 즐기는 리조트
스키장콘도예약, 스키장숙소예약, 스키장리조트예약, 온천리조트, 온천콘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눈과 함께 겨울 스포츠도 즐기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뜨끈한 곳에 들어가 하루 종일 빈둥거리고 싶은 욕구도 있다. 고민이 된다면 둘 다 하자! 스키장과 함께 온천 및 겨울에도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곳으로 떠나면 될 테니. 올겨울, 스키장과 온천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떠나자!
휘닉스 파크 평창
휘닉스파크 평창은 스키리조트와 함께 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각각을 이용해도 좋고, 주말을 이용해 1박 2일 숙박하며 하루는 스키를, 하루는 워터파크를 즐겨도 좋다. 스키리조트는 태기산 기슭 천혜의 지형을 살려 설계된 것으로 코스 어디서나 500m 넓이의 광활한 스키베이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독특한 슬로프 설계로 다이내믹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블루캐니언은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실내존에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노천온천처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스파 등도 마련되어 있다.
용평리조트
올해 가장 먼저 개장하는 스키장,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의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에도 역시 겨울에도 운영하는 야외 노천탕이 있다. 해발 700미터에서 불어오는 산바람을 맞으며 몸은 뜨끈하게, 얼굴은 시원하게 즐기는 노천온천은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야외탕 외에도 실내 유수풀, 파도풀 등 다양한 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니 온 가족의 주말여행으로도 좋다.
비발디파크
여름에는 오션월드로, 겨울에는 스키월드로 액티비티를 즐겨하는 참새들의 방앗간과도 같은 곳, 비발디 파크! 11월 22일부터 스키월드가 개장하였으니,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부지런히 가보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내에는 하이드로 욕조로 구성되어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엔젤스파나 빌리지 형태의 스파를 만끽할 수 있는 스파빌리지도 생겼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일행끼리의 오붓한 겨울 스파를 즐기고 싶다면 고려해보길.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스키리조트는 별도의 워터파크를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리조트 내에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고, 리조트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용 가능하다고 규모와 퀄리티를 무시하면 오산! 새하얀 설경과 스키리조트를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온천은 색다른 경험과 스포츠로 쌓인 피로까지 말끔하게 녹여주어 많은 스키족들이 노천 온천 때문에 하이원리조트를 찾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