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근교료칸, 동경근교료칸, 시즈오카료칸, 아타미료칸, 일본료칸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50분이면 도착하는 근교 여행지 시즈오카. 시즈오카는 료칸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였던 역사 깊은 온천지 아타미. 조용하게 휴양을 즐기기 좋은 온천지 슈젠지가 바로 그곳들 중 하나. 현지인들도 가고 싶어 하는 워너비 료칸들의 상당수는 시즈오카에 자리하고 있다. 도쿄 근교에 자리한 시즈오카의 평화롭고 럭셔리한 료칸을 추천해본다.
3천 평 규모의 정원을 갖추고 있어 마치 자연 한가운데에서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아타미 세키테이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쉼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일부 객실은 프라이빗 온천탕을 보유하고 있어 숙박 기간 내내 온전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역사와 전통을 갖춘 타이칸소우 료칸은 수질이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입욕제 약 100개 분량의 농도를 갖춘 온천은 미인탕으로 불리며 미백효과와 온열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뷰가 평온하며 아름답고, 가이세키 요리가 맛있기로도 소문나 있다.
단 4개의 객실만 갖춘 프라이빗 료칸으로 모두 일본의 유명 건축가 쿠마 켄고의 작품과도 같은 객실이다. 모든 룸은 오션뷰로 숙박 기간 동안 평온함을 선사한다. 여름 불꽃놀이로도 유명한 아타미 지역으로 료칸 내에서 불꽃놀이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어 좋다.
일본의 유명 공간 디자이너가 설계한 료칸으로 모든 공간을 자연과 마주하게 완성하였다. 객실 내에서는 사계절의 자연을 바라볼 수 있고, 노천 온천장에서는 탁 트인 자연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내의 욕실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을 바라보며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길 수도 있다.
잘 꾸며진 일본식 정원과 마주한 노천 온천장을 비롯해 하늘과 마주한 노천 온천장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듯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료칸이다. 한 룸에 8명까지 입실 가능한 가족룸이 준비되어 있어 대가족 여행에도 걱정 없다. 다다미 형태의 방과 입식 침대를 보유한 방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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