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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곳이 밴쿠버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안전하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밴쿠버는 많은 아시아 거주권자들 덕에 인종차별도 거의 없는 훌륭한 도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밴쿠버, 오늘은 밴쿠버의 북미 느낌 뿜 뿜 나는 멋진 호텔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밴쿠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전철역과도 매우 가깝고 도심을 구경하기 최적화된 곳. 해변과 공원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좋아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호텔에서는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가 있어서 밴쿠버를 여유롭게 자전거 타며 구경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그랑빌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은 매우 좋은 곳으로 롭슨스트리트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1층은 맛있는 레스토랑과 연결되어있어서 저녁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으며 호텔 뒤편에 바로 공원이 있고, 한 블록 위에는 유명 카페인 팀 홀튼도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매우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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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런트 역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배낭여행객들이 애용하는 곳. 가격도 올스테이에서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이용하기에 딱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관광 셔틀버스 정거장도 매우 가깝고, 이곳저곳 명소를 다니기에는 정말 최적화된 위치라고 평가받는다.
이곳도 워터프런트 역에서 도보 5 분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교통편 걱정은 전혀 없는 곳이다. 워낙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리에서 쇼핑을 하고 호텔 들려서 짐을 놓고 다시 나와도 될 정도이니 말 다했다. 멋진 수영장이 있으며 겨울에는 수영장에 온수가 채워져 있기 때문에 특별한 럭셔리 밴쿠버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그랑빌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고, 시티센터 역도 도보 5분 거리의 호텔. 근처에 다운타운의 주요 쇼핑몰과 각종 맛집들이 가득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에 좋다. 관광버스 정류장도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여러 명소를 돌아보고 싶을 때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밴쿠버 시티센터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최근 리모델링한 호텔이라 매우 깔끔한 럭셔리 호텔. 다운타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이곳저곳 돌아다니기에 좋고 호텔 자체가 랜드마크 성향을 띄고 있어 부자가 된 듯한 기분으로 로비로 들어갈 수 있다. 뷔페식이 아닌 메뉴 선택형 조식도 있고 그 퀄리티가 매우 좋다고 하니 조식은 선택형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으로 밴쿠버를 대표하는 멋진 호텔들을 추려보았다. 저렴한 곳부터 교통 좋은 곳, 그리고 럭셔리한 곳까지 모아두었으니 밴쿠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