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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여행 가기 딱 좋은 여행지 오사카. 그런데 숙박비만큼은 혼여행이 부담스럽다. 대부분 10만원 중반대에 측정되어 있는 호텔 가격 때문. 혼자 여행도 비용 부담 없이, 안전 걱정 없이 숙박할 수 없을까? 고민한다면 여성전용층을 보유하고 있는 캡슐호텔을 추천한다. 공용욕실 사용의 불편함만 이겨낸다면 2-3만 원대로 1박 숙박을 누릴 수 있으니 말이다.
남바에 자리한 쉘-넬 남바 바이 WBF 캡슐호텔은 2인 캡슐실도 보유하고 있어 친구와 함께 숙박도 가능하다. 욕실이 프라이빗하게 구성되어 있어 남의 눈치 없이 편안하게 샤워할 수 있고 깔끔하고 쾌적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후기와 평점 또한 좋은 편이다. 잠옷부터 세면도구 모두 제공되어 가볍게 방문 가능한 것 또한 장점.
캡슐호텔 치고는 후기와 평점이 좋아 깜빡 놀라는 스파디오 호텔. 이름처럼 스파=대욕장이 자리하고 있는 호텔로 공용욕실이 천연온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규모도 꽤 커서 아무리 많은 숙박객이 모여도 여유롭게 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녀 플로어가 따로 나뉘어 있어서 안전하고, 가격대도 낮아 부담 없이 숙박 가능하다.
도톤보리에 자리하고 있어서 맛집 탐방이나 쇼핑 후의 귀가가 부담스럽지 않은 캡슐호텔이다. 세면실이 개개별로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하고, 세면도구 등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어 좋다.
캡슐호텔이라고 하기엔 꽤 괜찮은 객실 컨디션이어서 가장 먼저 추천하는 호텔인 퍼스트 캐빈.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를 모티브로 한 컨셉형 호텔로 침대만 있는 다른 캡슐호텔에 비해 캐리어 필 공간 정도와 테이블이 있어 캡슐호텔 치고는 보다 넓게 이용 가능하다. 남녀층이 분리되어 있어 안전하게 숙박 가능하다. 다만 다른 캡슐호텔들에 비해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으로 5만원 안팎을 이룬다.
친구들끼리 떠난 여행이라도 숙박비 세이브가 가능하다. 아사히 플라자 캡슐호텔은 4인 캡슐호텔실을 마련해두었는데, 싱글베드를 캡슐호텔 형태로 구성해두어서 좁은 공간이지만 저렴하게 숙박 가능하다. 4인이 함께 묶는데도 10만원대라는 것은 놀라운 사실.
(호텔 모닝 박스 오사카 신사이바시)
신사이바시역, 도톤보리와 가까워 여행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수건, 잠옷 등의 물품을 기본으로 클렌징 등의 어메니티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 프라이빗 샤워부스가 별도로 자리하고 있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대욕장도 마련되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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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캡슐호텔들에 비해 내부 공간이 넓은 편이어서 보다 편하게 숙박 가능한 그랜드 사우나 신사이바시. 이름 그대로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어서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도톤보리와 약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여행에 불편함 없이 오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