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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Feb 06. 2016

[오사카]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 포인트 BEST5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포인트 #올스테이

어딜가도 인증샷 열풍이다. 오사카를 자주 가본 여행객들에게는 다소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 가보는 여행객들이라면 놓치지말고 사진에 담아두어야 할 도톤보리의 사진포인트 5곳을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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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인트 1 - 글리코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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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저씨는 몰라도 이 아저씨는 안다는 글리코의 간판. 오사카를 대표하는 중심 부의 사진 포인트이다. 글리코의 실제모델은 계속 바뀌고 있지만 이 아저씨만은 언제까지나 이 곳에 있을 듯.


사진 포인트 2 - 카니도라쿠

taptrip.jp


오사카의 유명 맛집인 카니도라쿠의 간판 역시 많은 관광객 들이 사진을 찍는 포인트이다. 개인적으로 왜 찍는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줄을 오래 서야 하니 기다리면서 한번즈음 찍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사진 포인트 3 - 쿠이다오레 타로

g7blog.exblog.jp


오사카는 먹방이 유독 유명한 지역으로  먹고 놀다 망한다는 장난스러운 무위도식 문화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문화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바로 사진의 타로라는 캐릭터로 북을 치며 먹다 망한다는 유머스럽고 귀여운 컨셉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포인트 4 - 쿠시카츠 다루마

tabisuke.arukikata.co.jp


오사카 특산품인 튀김꼬치 쿠시카츠를 들고 심술굳은 표정으로 서있는 이 아저씨는 오사카의 인기 맛집 '다루마'의 캐릭터이다. 간장 같은 소스에 찍어먹는 바삭한 튀김꼬치는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별미로 소스를 절대로 두번 찍어먹지 못하게 하는 문화는 거의 전통의 경지에 도달하고 있다. 


사진 포인트 5 - 돈키호테 관람차

blog.livedoor.jp


일본을 대표하는 만물 백화점 돈키호테, 놀랍게도 오사카에는 관람차까지 구비가 되어있다. 여행객들이 가장 놀란다는 스팟으로 꽤나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오사카의 전경을 보기에 그만이라고 한다. 밤에는 화려한 네온이 번쩍거린다고 하니 야경을 보고 싶으면 밤을 노리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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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일본 여행 사이트 들의 정보와 이미지를 번역 및 재구성하여 제공되고 있으며 저작권은 사진에 명기된 사이트에 귀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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