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쇼핑리스트 BEST 8!
기념품 끝판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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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파스, 호로요이, 퍼펙트휩 등의 오사카에서의 뻔한 쇼핑 리스트는 잊자. 일본 현지인들은 그런 거 말고 이거 산다! 로컬들이 추천하는 진짜 오사카 쇼핑 리스트와 캐리어 가득 사들고 와도 비용 부담 없는 먹거리를 소개한다.
쟈가리코 타코야끼맛
한정판 좋아하는 나라답게 각 도시와 현 별로 한정판 쟈가리코가 나온다.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의 한정 자가리코는 타코야끼맛! 감칠맛 나는 소스와 마요네즈가 맛을 이뤄 바삭바삭한 타코야끼 먹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참고로 후쿠오카의 큐슈 지역은 명란젓 맛, 홋카이도는 부타동 (돼지고기덮밥), 도쿄는 몬자야키 맛이 한정으로 나온다.
오모시로이 코이비토 面白い恋人
홋카이도의 명물 '시로이 코이비토(하얀 연인) '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오모시로이 코이비토 (재미있는 연인)'이 있다. 달콤한 초콜릿 샌드의 시로이 코이비토와는 달리 약간의 짠맛이 가미된 쿠키여서 단짠단짠으로 재밌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6개에 1050엔.
오코노미야키 센베 お好み焼きせんべい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는 이 과자! 오코노미야키 맛 센베다. 그냥 얇게 눌린 센베가 아닌 토핑까지 제대로 올려져 있어 모습까지도 비슷하다. 양배추, 대파, 생강 등이 올려져 있다. 가격은 8개입에 648엔 정도.
카리카리 타코야끼 カリカリたこ焼き
바삭한 타코야끼라는 이름의 이 과자는 모양도 맛도 타코야끼 그대로다. 부드러운 빵이 아닌 바삭한 과자가 들어있고. 마요네즈와 파래 가루까지 완벽하게 타코야끼 그대로다. 12개입 한 박스에 378엔.
글리코 아저씨 사탕
오사카 다녀왔다는 티도 내면서 많은 이들에게 뿌릴 수 있는 저렴한 기념품을 찾는다면 글리코상이 그려진 사탕을 돌려보자. 누가 봐도 오사카에서 사 온 기념품으로 재미를 더했다. 다만 맛은 소박한 엿 맛으로 크게 기대는 하지 말자. 가격은 5개에 480엔 정도.
미타라 소떡 みたらし小餅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 형태 말고, 예쁜 패키지로 조금 고급스러운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미타라 소떡을 추천한다. 무려 400년의 역사를 가진 제과점에서 만든 오사카 전통 기념품이다. 부드러운 떡 안에 간장 베이스의 소가 들어가 있어 단짠단짠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2개입에 621엔 정도.
후앙토론 ふわんとろん
오사카 한정판 기념품이자 디저트를 소개한다. '반숙 카스텔라'로 알려진 후앙토론인데, 오사카 한정 제품은 생카라멜이 들어가 있어 달콤함과 식감, 부드러운 맛을 더욱 살렸다. 사르르 녹는 촉촉한 식감이라 아이들도 먹기 좋다. 가격은 8개입에 756엔 정도.
푸치 바나나 大阪プチバナナ
도쿄에는 도쿄 바나나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푸치 바나나가 있다! 그냥 카스텔라 식감의 도쿄 바나나에 실망했다면 오사카의 푸치 바나나를 먹어보길. 부드러운 카스텔라 안에 진짜 바나나와 패션후르츠의 과육이 들어 있어 환상의 맛을 선사한다.
오사카 호텔은 어디가 좋지?
위치 갑! 호텔 선루트 우메다
우메다역, 나카스역과 가까워 이동성 좋은 호텔 선루트 우메다! 대로변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고, 늦은 시간 귀가해도 안심이다. 1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이라 혼여행객도 부담 없이 숙박 가능하다. 조식도 맛있는 편이라 이왕이면 조식 포함 플랜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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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찍을 땐? 컴포트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
먹방의 천국, 도톤보리 인근에 자리하고 있고 신사이바시와도 가까워 다양한 음식 경험을 즐기기 좋은 컴포트 호텔! 호텔 근처에도 맛집이 많아 밤늦게까지 먹방을 즐기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어 좋다. 또한 지하철 신사이바시역과도 가까워 이동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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