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이 흐르는 비엔티안 럭셔리 호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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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등장한 이후 자유여행객이 급증한 라오스, 루앙프라방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도시인 비엔티안은 메콩강이 흐르는 유서 깊은 도시이다. 아직은 많은 정보가 있지 않은 이 곳은 숙소를 선택하기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 저렴한 물가 덕에 특급 호텔도 10만 원 초반에 예약이 가능한 만큼 비엔티안에가면 안전하고 깔끔한 특급호텔 위주로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멋진 호텔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 랜드마크 메콩 리버사이드 호텔
비엔티안의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4km 정도 떨어진 특급 호텔. 메콩 강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 좋은 호텔로 목조 인테리어와 넓은 야외 수영장이 인기인 곳이다. 세련된 레스토랑과 럭셔리한 스파시설까지 골고루 갖춘 럭셔리 호텔
가격은 10 만원 대 초반부터
2. 셋타 팰리스 호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특급 호텔로 1930년 대에 건축된 건물을 리노베이션 하여 만들어진 호텔로 그 웅장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레트로 한 목조 인테리어가 빈티지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전해주며 천장이 높아 더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성 취향 저격이라는 평이 많으며 넓고 개방감이 넘치는 레스토랑들이 병설되어있다.
가격은 10 만원 대 초반부터
3. 돈 찬 팰리스, 호텔 앤드 컨벤션
메콩강변에 위치한 특급 호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보유하고 있는 7개의 레스토랑과 실내 수영장, 스파 등 럭셔리 호텔 다운 시설을 갖추고 있는 호텔로 메콩 강 전망이 아름답다. 천천히 호텔 내에서 느긋하게 피로를 풀기에 좋은 곳
가격은 10 만원 대 초반부터
4. 안사라 호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유럽식 호텔, 전실 발코니가 있는 넓은 객실이 매혹적이며 잘 가꾸어진 정원에는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 테라스도 위치하여있다. 임팩트 있는 인테리어와 모던한 느낌이 시내 속 풍요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가치를 제공한다.
가격은 10 만원 대 초반부터
5. 사라나 부티크 호텔
라오스 국립 박물관에서 불과 500미터 거리에 있는 호텔. 아시아 특유의 느낌이 물씬 나는 외관과 로비가 인상 깊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곳.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과 메콩강을 조망할 수 있는 발코니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10 만원 대 초반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