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도 안 비싸요! 싱가포르 지역 별 가성비 갑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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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하면 왠지 호텔 가격이 비쌀 것 같지만 사실 일박 당 10만 원 대 정도의 버짓을 설정한다면 싱가포르만큼 좋은 호텔에서 묶을 수 있는 도시가 별로 없다. 워낙 호텔이 많기 때문에 가격 경쟁도 심한 편이고 여러 여행사들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꽤 가격 차이도 큰 편. 극성수기나 큰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싱가포르에서는 호텔에서 묶는 것이 가격 대비 가장 큰 만족도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성비가 매우 높고 위치가 좋은 싱가포르 호텔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칼튼 호텔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중심 업무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전철역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다. 시티홀 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어디든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가 있으며 투숙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까지 있어 국외 전화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
유명한 칼튼 호텔답게 시설과 서비스는 보장이 돼있으며 룸 타입도 다양하다. 클럽 라운지에서의 식음료도 매우 맛있다고 유명하니 클럽 룸을 예약하는 것도 좋다. 야외에는 수영장도 있어서 밤 수영을 즐기거나 선베드에서 여유로운 태닝까지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만다린 오차드 싱가포르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호텔 중 한 곳으로 위치에 대한 찬사가 많은 곳. 자유여행객에게 최상의 위치로 오차드 및 소머셋 역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이동하기 매우 편리하며 싱가포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어디든 큰 어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룸도 굉장히 넓고 깔끔해서 짐을 다 펼쳐도 공간이 많이 남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럭키플라자나 313@서머셋에도 도보로 다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돌아다닐 곳도 많다. 야외 수영장도 꽤 넓고 잘 되어있기 때문에 더위를 식히는 야외수영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스튜디오 M 호텔
세련된 호텔로 최근엔 방송에도 나와 더욱더 인기급 상승하고 있는 가성비 굉장히 좋은 곳이다. 클라크 키읔까지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오차드 로드도 택시 타고 금방 갈 수 있다. 신기하게도 이곳은 한국에 펜션 느낌이 물씬 나는 객실이 포인트, 무려 복층 룸을 즐길 수 있다.
야외수영장은 물론 자쿠지까지 준비가 되어있어 수영장에서 쉬기에 딱 좋으며 조식도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기 때문에 조식 포함을 추천. 호텔에서는 보기 드문 복층구조로 더욱더 사랑받고 있는 곳으로 커플여행이나 우정여행에 좋을 것이다.
호텔 보스
라벤더 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전철역과 시내에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곳. 지하철로 조금만 가면 시티홀이나 마리나 베이 샌즈에도 금방 도착할 수 있어 좋다. 가격도 평일 기준 10만 원 대면 에약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도 좋은 곳.
싱가포르에서 가장 저렴한 쇼핑이 가능한 걸로 유명한 무스타파 센터도 도보 10분 정도 거리.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운영하는 요 쇼핑몰로 밤 쇼핑을 즐기러 가는 것도 괜찮은 루트가 될 수 있다. 수영장도 깔끔하고 피트니스센터도 통유리로 수영장 전경을 바라볼 수 있어 좋다.
파크 22 호텔 - 리틀 인디아(체크-인 앳 리틀 인디아)
리틀인디아역 바로 근처에 있는 파워 역세권 호텔로 리틀 인디아 방문하는 일정이 있으면 추천하고 싶은 곳. 가격대도 정말 저렴하고 룸 컨디션도 매우 좋은 편이다. 무스타파 센터도 도보 10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자유여행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곳.
혼자 여행 온 사람들을 위한 더욱 저렴한 싱글룸도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혼자 여행 간다면 꼭 성인 1로 검색하시길 추천. 리틀 인디아도 가깝기 때문에 리틀 인디아를 심도 있게 보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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