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호캉스 즐기기 좋은 호텔 BES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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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가 대세다. 멀리 도시나 나라를 떠나 즐기는 바캉스, 휴가가 아닌 도심의 호텔에서 쉬며 바캉스를 누리는 호캉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너무 덥고, 만사 귀찮고, 영혼도 없고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혼자서 푹 쉬고 싶다. 그런 때에 즐기면 좋을! #혼여행 #혼캉스 를 즐기기 좋은 호텔을 올스테이가 추천해본다.
도미인 프리미엄 서울 가로수길
호캉스 = 수영장이란 공식을 깬 도미인 호텔. 수영장 대신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줄 대욕장을 부대시설로 내놓아 일본의 국민호텔로 꼽히는 호텔 브랜드다. 한국에는 강남, 가로수길 두 지점이 있는데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대욕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 게다가 무료 라멘 서비스 등이 있어서 혼자 먹고, 즐기고 하는데도 문제가 없다. 도미인 가로수길에서 숙박한다면 꼭 조식을 포함하자. 무려 180여 가지 조식을 즐길 수 있다.
▲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도미인 프리미엄 가로수길 후기
알로프트 서울 강남
조금 더 세련된 호텔을 원한다면 알로프트 강남을 추천한다. 청담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해 퇴근 후 바로 호캉스를 즐길 수도 있다. 특별한 점은 강아지와 함께 동반 입실이 가능하다는 점. 비용은 추가되지만, 사랑하는 댕댕이와 함께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알로프트를 추천한다. GYM과 바 등의 부대시설도 있어서 혼자 놀기에도 부족함 없다.
▲ 에디터가 직접 다녀온 도미인 프리미엄 가로수길 후기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수영장 이용이 필요하다면 용산 서울 드래곤시티에 위치한 노보텔을 추천한다. 크진 않지만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호텔 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드래곤시티에 위치한 호텔들 대비 룸 크기도 적당한 편이고, 부대시설도 있어서 온 종일 혼자 놀아도 지루할 틈이 없다.
소설호텔
깔끔하고 예쁜 부티크 객실과 넓은 욕실. 에어컨 빵빵한 호텔에서 혼자 셀카도 찍고, 반신욕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호텔 소설을 추천한다. 각 룸마다 독특한 컨셉을 지니고 있고, 부티크 호텔 다운 멋과 감각을 지니고 있어서 혼자 호캉스 즐기기에 좋다. 여럿이서 호캉스를 누릴 예정이라면 객실 내에 수영장이 포함된 펜트하우스도 추천해본다.
호텔 그라모스
10만원대로 괜찮은 룸 컨디션의 객실은 물론 야외수영장까지 즐길 수 있어서 혼자 호캉스를 누리기에도 가격적 부담이 적은 호텔 그라모스! 최근 호캉스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호텔 중 한 곳이다. 기본적인 세면도구 관련 어메니티가 없지만, 비용이 저렴해서 만족. 체크인 시간에 맞춰 입장해 수영놀이 실컷 즐기다가 룸에서 맛집 음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해보자.
낙원장 호텔
옛 여관을 개조해서 만든 익선동의 시그니처 숙소인 낙원장. 가장 기본 객실은 5만원 미만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다. 여관을 개조한 탓에 객실 규모는 조금 작은 편이지만, 객실 내에서 바라보는 한옥지붕 뷰나 근처에 수많은 맛집이 있다는 점에서 혼캉스로도 좋다. 근처에서 맛있는 거 많이 사들고 와서 홀로 여유롭게 시간과 먹방을 즐겨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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