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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뜨는 여행지, 베트남! 저렴한 물가와 은근 우리 입맛에 꼭 맞는 요리들로 먹방을 즐기기에도 좋은 베트남에서 꼭 먹어와야 할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것만큼은 꼭 먹고 와야 하는 7가지 음식을 올스테이가 추천해본다. 웬만한 식당가도 다 있어서 찾기 쉽고, 저렴하고, 맛있는 베트남 필수 먹방 음식 BEST7이다.
Pho라고 불리는 베트남의 대표 음식, 쌀국수! 한국에서 맛보는 대부분의 쌀국수는 베트남식이 아닌 미국식의 쌀국수라 베트남에서 먹는 것과 전혀 다른 맛이다.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북한 고기와 진한 국물맛이 일품! 삼시세끼 언제든 먹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
한국에 프랜차이즈 전문점이 생길 정도로 우리에게도 잘 맞는 반미! 프랑스식 바게뜨에 베트남식 속재료와 채소를 넣어 완성한 바게뜨 샌드위치다. 대부분 고기와 채소 등을 듬뿍 넣고 완성하는데, 고수가 들어갈수도 있으니 사전에 빼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노이 지방의 대표 음식인 하노이. 한국과 맛은 많이 비슷하지만 가격차이가 삼분의 일 밖에 되지 않는다. 새콤한 느억맘 국물에 불맛 가득한 숯불 돼지고기, 채소, 쌀국수를 함께 적셔먹는 요리로 한국인 입맛에도 딱이다. 채소를 듬뿍 주나,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으니 향이 쌘 허브나 고수 등은 셀프로 스킵해먹으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야들야들한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운 후 척척 썰어 밥 위에 올린 후, 몇가지 반찬과 함께 곁들여 먹는 정식 같은 메뉴로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
매운 쌀국수인 분보후에! 이름처럼 후에 지역에서 유명한 쌀국수이다. (후에는 다낭과 가까운 곳이니, 다낭에 방문했을 때 많이 먹도록 하자) 진한 고기육수에 칠리소스를 곁들이고, 레몬그라스와 허브 등을 넣어서 매콤함과 신맛이 함께 공존해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다.
쌀가루 반죽 위에 채소, 해산물 등을 얹은 후 반달모양으로 반을 접어 완성하는 베트남 음식이다. 튀기듯 구워진 쌀가루 반죽은 바삭하고, 안에 채소는 아삭하게 씹혀 맛과 식감 모두 사로잡는 메뉴다.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 국수와 함께 곁들이로 주문해보자.
공심채, 깡꿍으로 불리는 모닝글로리볶음 (영문명은 마늘+모닝글로리볶음). 요리나 식사라기보다는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나물 볶음 반찬 같은 것이다. 간간하게 볶아져서 느끼함 없이 반찬으로 먹기에 좋다. 볶음밥이나 밥 메뉴와 함께 즐겨보자.
먹방하러 가기 좋은 베트남 추천 여행지
17-18년 가장 성장한 여행지는 다낭일 것이다.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이면 완전히 다른 이국 파라다이스를 만날 수 있어서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휴양지가 된 다낭! 10만원대로도 럭셔리 리조트에 숙박 가능하고, 근교에 세계문화유산 호이안도 자리하고 있고, 맛집도 많아 어떤 여행 취향의 여행자든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다낭 10만원대 럭셔리 리조트
먹방하러 가기 좋은 베트남 추천 여행지
호수의 도시이자 분짜의 고향인 하노이. 바다가 없어서 휴양을 못할 것이란 오해는 금물! 은근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어 잔잔한 호수뷰를 바라보며 쉼을 취할수도 있고, 도심으로 나와 관광과 먹방 모두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숙박비도 저렴하고 체류비, 택시비 모두 저렴해 부담 없이 호화롭게 여행할 수 있는 여행지다.
하노이 10만원대 수영장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