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화 폭락? 지금 터키여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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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리라화 폭락으로 인해 터키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직구 보단 직접 가는 것이 더 저렴하고 믿을만하지! 당장 비행기티켓만 들고 터키로 향하자. 어딜 가야 좋을지, 어느 숙소가 저렴한지는 친절하게 추천 드려 본다.
이스탄불 Istanbull
유럽과 아시아 중간에 위치하여 동서양의 매력이 더해진 묘한 매력의 도시다. 오랜 시간 아시아와 유럽의 상업과 문화 교류의 요충지로 자리한 만큼 다양한 문화가 더해진 건물, 여행지를 만날 수 있다.
마르마리스 Marmaris
터키 남서부위 위치한 항구 도시로 애게해와 지중해가 만나는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항으로 유명하며 터키에서 가장 큰 관광지이자 휴양지로 꼽힌다. 푸른바다와 초록의 녹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주변환경이 걷기만해도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여행지다.
안탈리아 Antalya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휴양지로 과거 많은 제국의 점령의 과거가 다양한 유적을 남겨 볼거리와 관광거리가 많은 도시다. 또 바다와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리조트에서의 휴양을 즐기기도 좋다. 터키 3대 박물관 중 하나도 바로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카파도키아 Cappadocia
3백만년전 화산폭발과 대규모 지진활동과 오랜 풍화작용을 거쳐 완성된 독특한 암석군과 그것을 보기 위한 열기구가 장관을 만들어내는 여행지다. 죽기 전 꼭 봐야 할 역사 유적 중 하나로 선정된 괴레메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파묵칼레 Pamukkale
터키의 3대 명소 중 하나인 파묵칼레는 석회층으로 이루어진 온천지대로 독특한 자연지형 온천이다. 석회층으로 이루어진 온천지대와 고대 로마시대 유적이 어우러져있는데, 석회층은 세계 자연유산으로 로마 유적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앙카라 Ankara
많은 이들이 이스탄불이 터키의 수도인 줄 알지만, 앙카라가 터키의 수도다. (이스탄불은 구 수도) 구 시가에는 선사시대, 고대, 비잔틴 시대의 유적이 풍부하게 남아 있다. 신시가는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근대적 건축이 자리해 한 도시에 다양한 매력과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어 꼭 가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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