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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ats Up Seoul Jan 14. 2016

영화인들의 열정 가득!
국립영화제작소

[tbsTV 서울늬우스]

코스요리에 에피타이져가 있다면 극장계에는 대한뉴스가 있었다? 

지금은 사라진 대한뉴스를 제작했던 국립영화제작소를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YBnT11GJSGk




우리의 역사를 필름으로 기록해 온 정부의 영상기록 매체이자 

과거 국내 최고의 영화제작 기관이기도 했던 국립영화제작소를 아십니까?



국립영화제작소가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추게 된 것은 1959년! 

1963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천연색 자동현상기를 설치하면서 

색채영화시대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중요한 역사의 현장에서 한국의 발전상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 

순수 문화영화를 제작해 해외에 한국을 알리는데도 크나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곳에서 만든 영상기록만 해도 

대한뉴스 2040편, 문화영화 500여 편에 달한다고 하니~ 

살아있는 현대사의 보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씀!




날로 발전해가고 있는 한국영화! 

시작은 미약했지만 그 시절 영화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불을 밝혔던 그 곳, 

국립영화제작소를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YBnT11GJS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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