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이 즐거운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의 맛있고 즐거운 풍속을
일 년 열두 달 중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의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 내는 밝음의 상징인데요.
이날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마을 수호신에게 농사가 잘 되고
고기가 잘 잡히게 해달라고 비는 동제를 지냈습니다.
마을 농악대가 집집을 돌며 잡귀를 쫓는가 하면 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지신밟기와
마을 빈터에 볏짚을 쌓아 만든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빌고 액막이연을 날리며
한 해 동안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기원하기도 했는데요.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부럼을 깨고
겨울에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묵은 나물반찬에 오곡밥을 해서
이웃과 나눠먹는 것도 정월대보름의 풍습입니다.
빈 깡통에 철사 줄을 매달아 불을 붙인 다음 빙빙 돌리는 쥐불놀이는
요즘 여의도 불꽃축제가 부럽지 않았다는 말씀~
온 마을 사람들이 협력과 소통을 다지는 화합의 날이자
겨우내 움츠렸던 심신의 기지개를 펴면서 한 해의 농사철을 대비하는 뜻 깊은 명절,
정월대보름의 풍경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