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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ats Up Seoul Apr 20. 2016

서울의 예술인, 어떻게 살아갈까?

[tbsTV 서울 인포그래픽] 

흔히 예술가 하면 '배고픈 직업이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그렇다면 실제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의 생활은 어떨까요?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IEZSAxa3RN8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의 활동 경력은 10년 미만이 34.2%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10년에서 20년 미만이 29.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술가의 경제적인 상황을 살펴보면 

서울시 예술인의 예술활동 수입은 연평균 1,819만원이었으며 

소득 구간별로는 500만원 미만이 23.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서울의 예술인 중 전업예술인은 59.9%, 

다른 일과 겸업을 하는 예술인은 40.1%를 차지했는데요. 

고용 형태는 대다수가 프리랜서였습니다. 





예술인이 겸업을 하는 이유는 낮은 소득, 소득불규칙, 고용불안정 순으로 꼽혔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창작지원에 나서고 있는데요. 

현재 예술가들이 겸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실태를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IEZSAxa3R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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