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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ats Up Seoul Apr 20. 2016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배우 박철민

[tbsTV 공연에 뜨껍게 미치다 / 정연주의 뜨거운 인터뷰]

안타까운 세태에 보내는 통렬한 웃음! 

두 할배 도둑의 노후대책을 위한 마지막 한 탕! 

국가대표 시사 코미디 <늘근도둑이야기>의 배우 박철민에게 미칠 시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2cgAYyaeAJQ




1989년 시작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의 명맥을 

2002년부터 이어온 배우 박철민이 말하는 <늘근도둑이야기>의 포인트는? 

어지럽고, 답답하고, 막혀있는 세상에 

시원한 '사이다' 같은 역할을 해주는 작품!





까불대는, 깨알같은 박철민이 빠져버린 연극의 매력은?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다양하게 변주하는 무대들의 

입체적이고 생생한 '생맥주'같은 느낌!




박철민이 공연에 뜨겁게 미치는 순간은 ? 

관객과 배우가 하나되는 순간~ 

관객들에게 큰절하는 마음으로 5,000원씩 나눠주고 싶을 정도로 감사하다는 

박철민은 진짜 대!배!우!






최근 박철민이 느끼는 진정한 연기란? 

표현하지 않는 것으로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는  

'생략'을 통한 '희열'!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은 연극 <늘근도둑이야기>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이 넘쳐나는 세상을 선물하고 싶다는 배우 박철민의 넘쳐나는 매력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2cgAYyaeA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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