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고집...고집
업무영역이란 게 있습니다.
누군가가 침범하면 보통은 불쾌함을 표시합니다.
기획자가 개발소스에 대해서 묻거나 디비 퍼포먼스를 언급한다던가
디자이너가 기획의도에 동의하지 않는 의견을 낸다던가 하면 얼굴 붉혀진 채로 대화가 마무리 됩니다.
사실 이런 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
경험이 생길수록 이런 부분은 점점 더 쉽게 받아드릴수 있게 됩니다.
그럴수 있지,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에겐 아이디어가 될 수 있지, 내가 못 본 부분을 말해줬구나 등 많은 부분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정작 문제는
동일선상에 있는 같은 업무영역의 멤버입니다.
같은 대리, 같은 과장 그리고 같은 차장
일을 나눠서 할때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서로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알아도 얘기안하고 몰라도 얘기를 안하게 되죠
그리고 여유가 생겨도 다른 사람의 일은 도와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도와주려고 한 의도가 그 사람의 자존심을 건드리게 될 수도 있고
도와줬지만 내 의견은 싹 무시되어 내 자존심을 건드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유치하지만 자주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기 싫어하는 마음에서 나타나는 일이지만, 참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