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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휠로그 Mar 25. 2023

팀 렉서스, 올해는 몇 개의 우승 트로피를 실을까?

2023 시즌, 렉서스 전동화 모델 지원받는 KLPGA∙KPGA 프로들

3월 24일,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홍보대사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이소미(대방건설), 허다빈(한화큐셀)과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총 4명의 프로골퍼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선수들은 ‘팀 렉서스(TEAM LEXUS)’ 홍보대사로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훈련이나 경기 참가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제공받는다. 이와 더불어 골프 원포인트 레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렉서스의 전동화 모델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EV까지 고루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준대형 SUV인 RX 4세대 모델은 넓은 적재공간과 고급스러운 실내로 많은 골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차종이기도 하다. 


4세대 렉서스 RX 450h+


4세대 RX 500h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2022년에는 KLPGA 시즌에서 이소미 선수가 2승, KPGA 시즌에서 박상현 선수가 1승을 거두는 등 ‘팀 렉서스(TEAM LEXUS)’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의미가 깊은 한 해였다”라며, “올 시즌에도 새롭게 출시될 전동화 모델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 시즌을 기준으로 이소미는 KLPG 상금랭킹 7위를 기록했다. 허다빈은 87위로 시드를 잃었으나 지난해 11월 중순 진행된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27위를 기록해 올 시즌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고, 지난 12월 진행된 2023 시즌 개막전인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이소미(왼쪽)와 허다빈(오른쪽)




박상현(왼쪽)과 함정우(오른쪽)


렉서스 로고는 선수들의 목 깃에 부착된다. 타 종목에 비해 선수들의 카메라 노출 시간이 긴 골프는 선수들의 몸이 광고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 경기에 잘 잡히는 목, 가슴 쪽에 브랜드 로고를 넣으려면 상당히 비용이 필요하다. 2022년에는 KLPGA 선수들은 오른쪽 깃에, KPGA 선수들은 왼쪽 깃에 'LEXUS' 로고가 들어갔는데, 일단 올해 후원 기념 촬영 사진을 봤을 때도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렉서스 BEV(순수전기차) RZ


렉서스 BEV(순수전기차) RZ


박상현은 2022 시즌 KPGA 상금 순위 19위를 기록했다. 만으로 불혹에 들어선 그는 2022 시즌 평균 퍼트수 10위로 관록이 묻어나는 정교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함정우는 2022 시즌 상금순위 11위를 기록했다. 2021년 대비 순위는 떨어졌으나 탑 10 피니쉬 6회를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은 남자 대회도 역대 최다인 25개 대회로 진행되어, 선수들을 보다 오래 볼 수 있게 됐다. 렉서스가 KPGA 선수들의 후원으로 얻을 수 있는 홍보 효과도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미와 함정우는 2020년부터, 박상현과 현세린은 2021년부터 렉서스의 RX 차량을 지원받으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상품, 판매, 서비스 등 활동 전반에 걸쳐 고객 감동을 제공하여 진정성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오직, 단 한 사람, 당신을 향해 달리다. 오센틱 럭셔리 (Authentic Luxury)’라는 키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렉서스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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