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소사례175
[승소사례175]
협의이혼 이후 상간자소송을 진행하여 위자료를 받은 사례
남편(의뢰인)은 4년 동안 부인과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남편은 우연히 부인이 상간남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게 되었고, 부인이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갈등이 깊어져 결국 협의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협의이혼이 완료된 후 남편은 상간자 소송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시작의 명대경 변호사는 먼저 사실조회를 통하여 상간남의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상간남은 거짓말과 변명만 하며 본인이 아닌 부인의 탓을 하였습니다. 이에 명대경 변호사는 상간남이 부인에게 보낸 메시지들을 상세하게 확인하여 상간남의 주장과 모순됨을 지적하였고, 또한 상간남이 남편에게 사과를 하지 않은 점과 반성하지 않고 있는 태도를 강조하는 서면을 제출하였습니다.
결국 남편은 상간남으로부터 1,5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받는 내용의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