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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설렘
Jun 10. 2023
당장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한테 맘이 있고 그 맘이 가볍지 않다는 말 하나 듣고 싶은 건데
그럼 일 년이고 뭐고 기다릴 텐데
너한테 듣지 못 한 말들을
내심 남들한테 바라는 내가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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