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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쟌나 Aug 15. 2020

[8월 3주차]공간/브랜드 관련 트렌드이슈 5건

격주간 찾아오는 공간 / 브랜드 아티클 큐레이션

격주간 공간과 브랜드에 관련해서 흥미롭게 읽고 북마크했던 아티클과 글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1. 쇼핑 공간이자 물류센터, 이마트의 점포 활용법


최근 많은 유통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하고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신세계는 발빠르게 온라인 사업 전환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 이마트 청계천점이 쇼핑공간과 물류센터를 겸하는 EOS(emart online store) 매장으로 탄생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직원들이 직접 분류해서 배송차량까지 싣는 방식을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하여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처리 물량도 훨씬 늘어났다고하는데요. 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신세계의 몇년후가 계속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2. 매거진에서 나온 킨포크의 체험형 전시 소식


킨포크 스타일이 몇년전 인테리어 스타일을 휩쓸었죠. 매거진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한 킨포크가 진짜 "킨포크스타일"을 담은 전시를 킨포크 도산에서 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인해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을 킨포크만의 편안하고 코지한 디자인으로 녹여낼 지 궁금합니다.



3. 여행의 새로운 방식, 커뮤니티 호텔


올 휴가철은 해외로 가지 못하는 대신 국내 여행으로 발걸음을 하고있는데요. 지 집에서 살아보는걸 넘어 지역사람들과 관계맺고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커뮤니티호텔이 있다고합니다. 관광이 아닌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호텔, 이제 호텔의 개념이 새롭게 정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4. 위워크의 비상과 하락


공유오피스의 대열풍을 이끌었던 위워크, 위워크의 열풍에 힘입어 오픈했던 국내 토종 공유오피스들은 지점을 빠르게 늘려가는것과 달리 위워크는 하락세인데요. 오너리스크 문제가 크다는 분석은 많지만, 위워크를 통해 공유오피스 비즈니스에서 배울수 있는 인사이트는 무엇일까요?


5. 한샘, 이제 스마트홈으로 리모델링이 주력사업


지난번 아티클에서 이케아를 다루며 다른 가구기업은 어떤 전략을 펼칠지 궁금했는데요, 한샘 역시 변화에 맞춰 판을 짜고 있었네요.

자신들의 업에 본질은 앞으로 가구가 아니라 리모델링이라고 말하는 한샘. 고객의 수요가 어디에있는지 빠르게 읽고 대응하는 한샘의 민첩성이 많은 인사이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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