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유통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정리하고있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신세계는 발빠르게 온라인 사업 전환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 이마트 청계천점이 쇼핑공간과 물류센터를 겸하는 EOS(emart online store) 매장으로 탄생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직원들이 직접 분류해서 배송차량까지 싣는 방식을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하여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처리 물량도 훨씬 늘어났다고하는데요. 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신세계의 몇년후가 계속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올 휴가철은 해외로 가지 못하는 대신 국내 여행으로 발걸음을 하고있는데요. 현지 집에서 살아보는걸 넘어 지역사람들과 관계맺고 커뮤니티를 만들어주는 커뮤니티호텔이 있다고합니다. 관광이 아닌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호텔, 이제 호텔의 개념이 새롭게 정의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