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5D mark IV + 28-70 f2.8
: 아저씨 서울로 가주세요.
: 지금 당장 서울로 가서 보고싶은 사람이 있거든요.
어둠을 뚫고 숙소로 돌어가는 택시에서 지난 향수를 느낀다. 너를 보러가기 위한 택시에 몸을 옮기던 기억. 그런 기억에 사로잡혀 당장이고 돌아가고 싶었다.
시속 800킬로로 날아가는 못생긴 비행기로 달려갈게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나를 보면 활짝 웃어줘요. 그럼 내가 녹아내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