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닫힌 방문.
허공에 뜬 눈,
이불위의 뒤척임
잠들지못한 그리움
침침한 막차
앞서가는 발걸음
불꺼진 창문,
고개숙인 가로등
흔들리는 아스팔트
아무것도 없는 빈손
네게 달려 가는 길,
니가 내게 오는 길
기억 속에 숨겨진 영원(永遠)을 찾아 모험을 떠난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