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회색인

고사목

버려진 꿈

by 유명운

말라가는 몸

축처진 불알

시들어버린 자지

살고 싶은 두려움...

하고 싶은 일은 아직도 많은데,

목구멍에서 막힌 가래끓는 소리의 절규

흰자위를 채우는 피로의 구정물


갈증... 밝은 것들에 대한 목마름.. 외로운 몸부림

희생의 Nostalg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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