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25.

'1%의 우상향'을 꿈꾸는 이유

by 꿈꾸는왕해

올해가 이제 몇 시간도 남지 않았다.

나 올해 잘 살았나?

한 해를 떠올려보며 나쁘지 않았군 하고 생각해 본다.

물론 사이사이 아쉽기도 했지만, 지나고 나서 봐도 아쉬운 선택은 없다.

그냥 그럴만해서 결과가 그렇게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쉼표하나 찍자고 자주 활동하는 카페에 글을 쓰면서,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서 더 알게 되었다.

언젠가부터 소원을 빌게 될 때 내년에 부자 되게 해 주세요!라고 빌지 않는다.

지금이 너무 좋고, 천천히 내가 쌓아온 이 삶이 유지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유지는 딱 그 정도만 좋을 뿐 앞으로도 나아가야 하니까 미래를 위해 기도한다.



나는 바란다.

하루에 1%, 그리고 1년을 기준으로 1%의 우상향이 있기를.

천천히 매년 1%씩만 나아져도, 하루 1%만 삶이 달라져도 쌓이는 변화가 크다.


그래서 하기 싫은 것들도 반복하고, 또 좋아하는 일들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아무튼! 한동안 브런치에 글은 못 썼지만, 그래도 올해 브런치 작가 신청 성공된 것.

또 다음 메인에 두 번이나 노출된 것.

다 유의미한 일들이었다.

내년엔 또 어떤 특별한 일이 나에게 찾아올지 기대하면서


2025 잘 가.

2026년 어서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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