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힘들게 만들지 마세요... 안질리는 조합

김치볶음밥이 기본에 충실할수록 맛있는 이유

by 위키푸디

하루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자연스럽게 배가 고파진다. 그렇다고 긴 시간 불 앞에 서기는 부담스럽다.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있다. 냉장고 속 익은 김치와 남은 밥만 있으면 금세 만들 수 있는 김치볶음밥이다. 손이 많이 가지 않지만, 제대로 만들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만족스럽다.


김치볶음밥은 왜 자주 먹게 될까

2906_7899_2712.jpg 김치볶음밥 자료사진. / 유튜브 '폼이로그 Pom'sLog'

김치볶음밥은 한국 가정에서 가장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 중 하나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한 데다 재료도 흔하다. 잘 익은 김치와 남은 밥, 몇 가지 양념만 있어도 된다. 여기에 고추장이나 간장을 추가하면 맛이 더 풍부해진다.


다양한 재료를 추가해도 기본 맛이 유지된다. 양파를 넣으면 단맛이 돌고, 계란후라이를 얹으면 식감과 포만감이 좋아진다. 김가루, 깨소금으로 마무리하면 비주얼까지 살릴 수 있다. 냉장고 속 남은 재료를 정리하기에도 좋은 메뉴다.


볶는 순서가 맛을 결정한다

2906_7901_2839.jpg 김치볶음밥 자료사진. / 유튜브 '폼이로그 Pom'sLog'

김치볶음밥은 조리법이 단순해 보여도 볶는 순서가 중요하다. 기름에 다진 마늘과 대파를 볶아 향을 낸 뒤, 잘게 썬 김치를 넣고 충분히 볶는다. 김치는 중불에서 3~5분 정도 볶아야 신맛이 줄고 감칠맛이 살아난다.


고추장, 간장, 설탕을 넣어 양념을 더한 후 밥을 넣고 잘 섞는다. 밥은 한 번 식혔다가 사용하는 게 뭉치지 않아 볶기 쉽다. 마지막엔 참기름을 둘러 고소한 맛을 더한다. 고명은 선택이지만, 계란후라이 하나만으로도 완성도가 높아진다.


폼이로그 김치볶음밥 레시피 총정리

2906_7900_2721.jpg 김치볶음밥 자료사진. / 유튜브 '폼이로그 Pom'sLog'

■ 요리 재료

밥 1공기, 신김치 1컵, 대파 약간, 양파 1/4개, 고추장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설탕 약간, 식용유 또는 참기름 1큰술, 계란 1개, 김가루, 깨소금


■ 만드는 순서

1.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 대파를 볶는다.

2. 잘게 썬 김치를 넣고 중불에서 3~5분 볶는다.

3. 고추장, 간장, 설탕을 넣고 김치에 양념을 더한다.

4. 밥을 넣고 뭉치지 않게 골고루 볶는다.

5.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한 번 더 볶는다.

6. 접시에 담아 계란후라이, 김가루, 깨소금으로 장식한다.


■ 오늘의 레시피 팁

김치는 오래 볶을수록 신맛이 줄고 풍미가 살아난다. 고추장은 많지 않게 넣는 게 좋다. 밥은 식은 상태에서 볶는 게 고슬고슬하다.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살아난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열무김치 담그는 법 3가지…열무김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