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멧 갈라(Met Gala)에서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r·22) 의상이 화제다.
켄달 제너는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Costume Institute)가 마련한 기금 마련 자선 파티에 참석했다.
켄달 제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망사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켄달 제너가 입은 드레스는 이태리 라펠라 란제리 제품이다.
올해 멧 갈라 주제는 '레이 카와쿠보/꼼데가르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