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장전” ‘수지 하트잔’이 한정판으로 풀렸다
이하 위키트리(#수지 맞은 #처음처럼 CF 영상을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가끔 혼술이 외로울 때가 있다. 쭉, 한 잔을 들이킨 후 텅 빈 잔을 보면 쓸쓸함이 밀려온다.
외로움을 덜어 낼 특별한 소주잔을 ‘득템’할 기회가 생겼다. ‘수지 하트잔’이 한정판으로 출시돼 구매할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 10원으로 만나는 한정판 ‘수지 하트잔’
수지 씨 얼굴이 담긴 ‘하트잔 앓이’를 하는 혼술족들에게 희소식이다. 롯데주류 ‘처음처럼’에서 ‘수지 하트잔’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이 아니면 언제 또 기회가 올지 아무도 모른다. 한정판 ‘수지 하트잔’을 놓치지 않으려면 ‘광속 클릭’이 필요하다. 지난 번 옥션과 함께 한 ‘수지 처음처럼 혼술상’에서 ‘수지 하트잔’을 한정으로 내놓은 이후 미처 구입하지 못한 혼술족들의 요청이 빗발쳤다는 게 롯데주류 측의 설명이다.
◈ 구매 좌표 = ‘처음처럼X옥션’
‘수지 하트잔’을 위해 ‘처음처럼’이 ‘옥션’과 만났다. ‘하트잔’은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27일부터 31일까지 단 5일간만 판매된다.
매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이다. 하루 2000세트 밖에 없기 때문에 덕심을 끌어 모아 부지런히 클릭해야 한다.
1세트에는 잔 두 개가 들어있다. ‘수지 하트잔’ 은 모두 5종류로 출시되는데, 각각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수지 씨 얼굴이 담겼다.
5가지 잔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1세트에 10 원(배송비 2000 원 별도)이다.
‘수지 하트잔’을 거머쥘 행운의 선착순 2000명이 되려면 내일(27일) 오후 1시부터 풀리는 구매 전쟁에 참여하면 된다.
31일까지 모두 다섯 번의 기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