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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Oct 27. 2017

“웃음참기 아님” 자기가 녹음한 ASMR 듣는 권현빈

그룹 JBJ가 본인들이 녹음한 ASMR을 들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26일 밤 9시 웹예능 해요TV 'JBJ의 사생활'에서 JBJ 멤버들이 ASMR을 들으며 잠들기에 도전했다.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이란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이나 소리로 잠들기 전이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쓰인다.


이날 JBJ는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ASMR을 들어야 했다. 차분한 목소리로 랩을 하거나 소근거리는 목소리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권현빈 씨는 자기가 한 랩을 듣고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리고 웃었다. 다른 멤버들도 몸을 뒤척이며 반응을 보였다.  






팬들이 녹음한 ASMR을 듣는 시간도 있었다. 한 팬은 자신이 사는 동네 중국집 차림표를 녹음해 스태프까지 웃게 만들었다. 


이 여성 팬은 "우리 동네에서 제일 맛있는 중국집 대영각 차림표"라며 "요리부 탕수육 국내산, 소 17,000원, 중 2,2000원, 대 25,000원"이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멤버들은 "잠시만요. 이게 뭐예요"라고 말하며 방송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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